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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사유를 이야기하라는건, 가~끔 있는 일인데, 회사에서 공가나 대휴를 주는 사유일 경우 그거 챙겨주려고 인 경우가 가끔 있음 실제로 쌩 뉴비의 경우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지 연차쓰고 다녀오는 경우가 있...
저정도면 좋소 꼰대사장도 인정할 사윤데
날강두 ㅋㅋㅋ
와 시바 맙소사
호불호가 메불메가 된
날강두 ㅋㅋㅋ
와 시바 맙소사
저정도면 좋소 꼰대사장도 인정할 사윤데
호불호가 메불메가 된
사실 메쉬도 날강두 비슷한걸 한적이 있다 그게 한국은 아니고 중국이나 일본이었던걸로 기억
하지만 한국에선 우리형이죠
그래도 지난 월드컵에선 갓날두였어
대 좃 두..
난 그래서 이직해온 지금 직장이 좋은게 휴가 사유에 공란이 기본 원칙임 그리고 긴급한 건 아니면 당일 바로 써도 뭐라 안하고
어지간한 회사에서도 "호날두? 이게 뭐야? 아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고? 아 ㅋㅋ 알았어"하고 ㅇㅋ 해줬을 충분한 사유였을텐데 아니 거기서 -날-강두가
하필이면 날두도 연차를 써버렸네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사유를 이야기하라는건, 가~끔 있는 일인데, 회사에서 공가나 대휴를 주는 사유일 경우 그거 챙겨주려고 인 경우가 가끔 있음 실제로 쌩 뉴비의 경우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지 연차쓰고 다녀오는 경우가 있...
암살이다!! 내 직장을 망치려고 암살자가 왔다!!
이거는 한번 본게 ㅋㅋㅋ 지 오빠 결혼식을 토요일 반휴 내고 가려고 했었음
근데 대부분 그냥 개인사유로 퉁쳐서 그런 목적으로 쓰기도 힘듬 그런 목적이면 개인사유라는걸 못쓰게 해야 캐치가 되는건데
그 신혼여행에 연차 신청한 썰 말이지
뭐때매 쉬는거? 그냥 쉬려고요 피곤해서 뭐 경조사나 이런거 아니고? 넴 그래 알았다 정도만 됐어도 ㅋㅋㅋ
사유 ㅅㅂ ㅋㅋ
팀장: 가면 너만 상처받는다구!
떽! 호ㅈ 네이놈!!!
그래도 저 썰에 나온 과장은 개념이 박힌 사람이네
저 팀장 직급이 대리인가보네 대리 주제에 ㅋㅋㅋㅋ
어디는 팀장이 부장급이던데 여긴 과장이 팀장보다 높네
과장이라는게 분과장 이런걸 의미할 수도 있어서ㅋㅋㅋ
원래 대리, 과장, 부장은 직위고 파트장, 팀장은 직급임 즉, 대리가 파트장일수도 있고 과장이 파트장일수도 있고 팀장일수도 있음 근태 관리는 총무팀 관할이니 총무팀의 과장이 최종관리 하는데 이게 말이 나오니 그냥 바로 총무팀으로 올리라한걸수도 있음 단순히 더 높아서 제어한게 아니라 최종처리 부서라 그런것 같아
호오 그런거군
사유적는건 솔직히 없어져도 된다고 보는게 아파서 반차내서 병가라고 쓰니까 팀장님이 개인사유라고 그냥 바꾸라시더라 사유별로 이제 아무도 신경 안씀 당일정도만 신경쓰지
그와중에 팀장 권한 조절한거 보면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회사ㅋㅋㅋㅋ 과장이 일을 잘하네
애초에 중간 결재 거치는 이유가 너네 부하직원 누가 어느날 비는지 알아야하니 결재타는건데 그걸 중간에서 걸르라고 잘못이해한거 ㅋㅋㅋ
타사 면접이라고 적어주자
어디 ㅈ두따위가 월드컵도 없는게 까불고 있어
솔직히 그냥 연차갖고 개수작부리던 옛날 마인드에서 못벗어난건데 지금 시대에 저거해서 뭐함. 안나오면 그만인데. 어차피 그래봐야 연차 다음날 출근하면 연차처리해줘야 할거. 개념없는 소리해봐야 답이없는 소리임.
할 말이 없는 꼰대 상사네.
전날이나 당일날 급하게 쓰는거 아니면 사유 안 물어봄
↗소라 그런지 직급이랑 직위 체계도 어지럽네
상사가 연차 사유 물어봐도 되는건 이미 결제 다 해주고, 밥먹으면서 어디 놀러가? 하고 소소한 담화용으로 쓸 때 외엔 없다.
사유때문에 리젝하는건 문제지만 사유를 적는건 그냥 상호간 예의문제지
그런데 연차 사용이란게 근로자에게 언제든지 사용할 권리가 있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사유를들어 반려할 수 있는거일탠데? 작정하고 다같이 연차쓰면 어트케
사유를 들어 반려할 수 있겠지만 그 사유가 저런식으로 발생하면 안되지. 그런데 실제로는 저런식인 경우가 너무 많았고
회사에서 반려할 권리가 특이한 경우 발생하는거임. 일단은 근로자한테 사용할 권리가 있음. 사유를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게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았다는거고 반대로 근로자가 사유 말 안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 그리고 만약에 사유가 회사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연차자체를 거부할 수 없음. 회사가 연차 사용을 거부할 수 있는건 본인이 예를 든것처럼 작정하고 다같이 연차쓰는 상황등 회사에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줄때 거부권 행사가 매우 제한적으로 가능함. 이것도 단체행동일때는 해석 다른걸로 아는데..... 뭐 그건 중요하지 않지. 중요한 것은 연차를 회사가 반려한다는건 매우 제한적인 영역에 해당한다는거임. 연차는 개인이 쓰고 싶을때 쓸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되어있음. 정확히는 막을 방법이 아주 제한적이다.
회사에서 사유를 물어볼 수는 있음 이건 문제가 아님. 근데 사유가 관리자의 주관에 따라 결제 여부가 좌우되면 그건 문제가 맞음.
저렇게 얻은 연차를 호날두에게 날리다니... 날강두
우린 개인사유라고 써도 뭐라 안하는데 요즘엔 그것도 귀찮아서 걍 아무것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