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에는 몇년전부터 저 에임핵 봇을 돌리는 해커들 때문에
일반대전(밸브 공식섭)을 돌리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음
때문에 유저들은 팀포를 살려달라는 메세지를 온갖 SNS에 퍼트렸지만
ㅇㅇ 듣고있음요 이라는 메세지와는 다르게
팀포 개발진은 1~3명 정도의 분해가 다 되어버린 사실상 원맨쇼였기 때문에
몇개월간에 거쳐 임시 밴 몇번 때리는척 하다 몇주 뒤에 바로 사태가 다시 악화되어버림
그래서 밸브의 무관심에 분노한 유저들은
온라인 서명운동도 해서 다시 메세지를 퍼트리려 했지만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비관론이 지배적이었고
상당수는 아예 급진적이 되버려서
스팀평 테러와 인게임 결제 하지 말자는 보이콧까지 하게됨
물론 봇들은 더 악랄해졌으면 악랄해졌지
더 나아지지 않고 밸브는 무관심으로 답변했음
그렇게 두번째 메세지도 먹히지 않게 되자
이번엔 정말 팀포팬들은 밸브에 대한 실망감과 좌절감만 남게 되어서..........
봇 돌리는놈 야짤을 양산해 마구 뿌려댔음
그리고 밸브는 한달도 안되어서
봇들 광역 밴 처리와 함께 계정 봇검사를 돌리게 됨
중병에는 극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