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래전 이야기긴 한데...
부모님이 XX동에서 장사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XX경찰서 놈들이 그렇게 찾아와서 뽀찌달라고 하더라
안주면 별 이상한걸로 트집잡고..
오죽 했으면 그당시에 아동이였던 나에게 하소연 하겠어...
그 후에 나도 성인되서 몇번 당한건
피시방 알바할때 뜬금없이 들어와서 불신검문 하길래 무슨일로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존나 건방진 새끼라고 한대 칠라고 시늉하더라 이후에도 한 4번정도 당함
지금이면 민원빔 날렸겠지만 그 당시에는 신고문화가 발달한것도 아니고 잘 모르니 그냥 당하고 말더라고
이번에 문제된 사람도 딱 그 당시쯤 경찰 시작한 애던데 선배들한테 배운거겠지
90년대 까진 뒷돈 찔러주는게 일상이었찌
90년대 까진 뒷돈 찔러주는게 일상이었찌
지금이었으면 바디캠+민원빔+언론 브레스 맞고 좌천열차 탈까봐 조마조마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