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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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위주교육 때문이라고 까기엔 입시위주교육에서 대놓고 벗어난 초등학교 때 문해력 바닥이다가 중고등학교 때 수능 국어 풀겠다고 훅 올라오고 성인되면 다시 떨어짐. 걍 읽기 싫어서 안 읽으니깐 문해력 떨어지는 거
영상으로 보내주면 제대로 보고 들을 것처럼 말을 하네
이걸 독해력으로 봐야하는지도 의문임 독해의지력이 떨어지는걸 어떻게 교육하나 싶기도 함
상세한 설명까지 써줘도 안읽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사서 개 많이 쓰는데..????? 지금 당장 알바 사이트 들어가서 도서관치면 바로 사서 나올텐데
부모가 그렇게 읽고 항의했다고
공부 못하는 부모 밑에서 공부 잘하는 애 나오긴 힘들지. 지가 공부를 안해 봤고, 글 한줄 읽기도 싫어하는데 그걸 보고 큰 애들이 공부를 하겠냐. 개천에서 용 나기 힘들다는게 꼭 집안 재산만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입시위주교육 때문이라고 까기엔 입시위주교육에서 대놓고 벗어난 초등학교 때 문해력 바닥이다가 중고등학교 때 수능 국어 풀겠다고 훅 올라오고 성인되면 다시 떨어짐. 걍 읽기 싫어서 안 읽으니깐 문해력 떨어지는 거
호부호자 견부견자 즉 애가 글을 못읽는다 부모란게 애한테 책 한번 제대로 안읽어 준거란거지
영상으로 보내주면 제대로 보고 들을 것처럼 말을 하네
본문보니까 중간에 가입 안내 동영상 영상 링크까지 있고 영상보고 진행해달라고 빨간 글씨로 강조까지 되어 있네 이정도면 정말로 해줄거 다 해줬다
...모르는건 그럴 수 있는데...저건 진짜 뭔...
아오... 나도 FM이라 어른들은 괜찮은데 밑에 사람들에게 말할땐 어찌 되겠지 싶어
백치미에 반한 와이프가 백치가 아니라 빡대가리였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치도 아니라 바보천치
동영상으로 보내주면 30초짜리 쇼츠만 본다고 요약해달라고 하려나?
애가 애를 기르니 문제가 생기는구나
저건 그냥 안읽는거네
걍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매체 발달로 더 알려지는거지 우리 어릴때도 같은 반에 저런애들 많았음
실제로 기초학습능력 자체가 떨어진다는 확실한 지표가 나왔는데 언제까지 이 소리 할거임
내가 교육열 높지않은 지역 출신인데 나 어릴때 저렇게 100% 쌩뚱맞은 수준으로 준비해오는 애들 없었음 안가져오면 몰라
난 수도권이지만 개발되기 전 도서지역일때 초등학교 나왔고 지금은 서울에서도 저 모양이라는건데 비교가 되기나 하냐
사실 학생들이 어쩌고 저쩌고 라기보다 어른들도 저러니까 별로 체감이 안됨. 내가 하기 귀찮다고 다 해달라는 인간이 한둘이어여
온라인은 뭐 키오스크 못 쓰는 사람처럼 못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 사람 본게 한둘이 아니니
🐣RED O
상세한 설명까지 써줘도 안읽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예시가 너무 잘못됐잖아
공부 못하는 부모 밑에서 공부 잘하는 애 나오긴 힘들지. 지가 공부를 안해 봤고, 글 한줄 읽기도 싫어하는데 그걸 보고 큰 애들이 공부를 하겠냐. 개천에서 용 나기 힘들다는게 꼭 집안 재산만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단순히 문해력이 낮다고 볼게 아니라 사서를 빼고 도서관 선생님에게 반납 하라고 했으면 저런 오해가 없었을듯 싶은데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도서관 선생님이라고 불렀지 사서라고 안 불렀음 어린 아이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항상 그렇지만 무언가를 전달 할때는 아이의 눈 높이에서 알려줘야 함 그걸 어른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됨
루리웹-2133574527
사서 개 많이 쓰는데..????? 지금 당장 알바 사이트 들어가서 도서관치면 바로 사서 나올텐데
루리웹-2133574527
부모가 그렇게 읽고 항의했다고
가정통신문은 부모가 독자라서 부모 수준에 맞춰서 보내면 됨.
가정통신문은 학부모 읽으라고 보내는거잖아
이야 너도 문해력이 좀.. 그렇구나
ㅋㅋㅋㅋ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제발
이걸 독해력으로 봐야하는지도 의문임 독해의지력이 떨어지는걸 어떻게 교육하나 싶기도 함
읽어서 이해 못한다-> 알려주면 되니까 그러려니 함 읽어서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를 안함 내가 모르는걸 알려는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걸 쓰는 니가 나빠 -> 답이 없음
과거엔 애들끼리 이야기하거나 애들 친구네 부모랑 이야기하거나 이런거라도 있는데 지금은 카톡들고도 안 해버리는데 답이 있나 싶음 그리고 지금 부모세대들은 스마트폰영향이 약한 시절에 학교다녔음에도 저 모양인거ㅋㅋㅋ
무슨 옛날처럼 종이사전을 뒤져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실을 몰라서 버럭 하는 인간들이 널렸으니ㅋㅋㅋㅋ
'해줘'가 일상화 된 세상 진짜 ㅈ같다
이거 리얼 하는법 경로까지 다 적어서 알려줘도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으로 알려달라는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
나도 거래처들 50군데 정도 카톡방에 수감해놓고 공지 때리는데 진짜 공지 몇줄을 개 안읽음 전화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환장
예전에는 가정통신문을 집에 가져가면 부모님이 그걸 읽으면서 아이와 스몰토크도 하고, 어려운 단어 같은걸 가르쳐주면서 학습했는데 요즘 부모들은 그런걸 안하나...? 그런거 자주 하는게 아이 정서에도 도움 될 텐데
저건 병임.. 진짜로 멍청해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거임
의지 박약에 멍청하고 고집센 인간들 많드라구. 신청서 작성하는거 설명 해뒀는데 오히려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잘 하는데 오히려 나이 먹을수록 못하는 비율이 늘더라...
책을 안읽어서 문제고 상황판단 못해서 문제고 이제 80년대 생들 교육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 문제가 터지는거지. X세대 어쩌고 개 까기전에 문제 있는 부모밑에 자식도 그런거. 갑질 하는거도 그렇고 사회전반적인 문제임.
여기는 부모도 아니고 애들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케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냐
문해력엔 크게 문제 없음 그냥 침소봉대하고 있는거지
https://kuen.korea.ac.kr/news/articleView.html?idxno=810 최근의 경향을 보면 침소봉대라고 할 수 없음. 계층간 문해력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시점에 다 같이 하락해서 국가별 문해력 순위는 유지인데 절대값은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음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 그냥 능지 문제 같은데
옛날에 학생들 너무 고생한다고 여론이 일어서 0교시 폐지, 토요일 등교 폐지 등으로 수업량이 조금 줄어들었고 이후 이해찬 세대라고 해서 지금 학부모뻘 되는 연령대의 학력수준이 크게 낮아지는 사건이 있었음. 그렇게 바닥을 찍은 이후 점점 학력수준을 높여서 지금은 많이 돌아왔는데 그래서 그 옛날 빡쎄게 학교 다녔던 세대와 이해찬 세대 즈음의 지금 학부모 세대 간 수준 차이가 나는 거
죄수번호-1984
노인은 배워야하는거고 MZ는 배웠는데도 저러는거고 덜떨어졌다기 보다는 뭔가 문제가 생긴거 같은 걸로 받아드려야하는거고
언제나의 요즘애들이론은 소크라테스도 피해갈 수 없었지 모든 시대의 모든 아이는 언제나 문제였단 말이지
죄수번호-1984
뭐 저걸로만 봤을때는 언론이 어떻게 접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돈도 들어서 선생의 저 표정이 이해는 가네요 ㅋ
모르면 부끄러운줄 알고 배워라. 나이는 상관없음.
주입식 교육도 교육임;; 저건 그냥 지능이 딸리는거
문해력이 문제가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할 일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세태가 문제임. 다들 지잘난 맛에 살아서 모자라고 멍청하고 잘못된 일을 ㅈ대로 해도 당당해하고 그걸 잘했다고 끼리끼리 모여서 오냐오냐 해주니깐 저런 인간들이 나대는거일뿐 평균 문해력과는 관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