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작년 9월쯤에 라덴 데뷔하면서
X도 시작할 때는 오시들 방송 여러 개 같이 보는 한이 있어도
다 챙겨보고 감상문 다 쓰고
쓴 다른 사람들 다 좋아요 주고 그거 매번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 좀 힘든게 확 느껴져서
요즘은 사이오시 외에는 그냥 볼 수 있을 때, 보고 싶은 거만 봄
사이오시도 일 땜에 진짜 도저히 피곤해서 넘 안되겠다 싶음
잠 우선으로 하고...
당장에 코요리가 요새 거의 ROM으로 전환한지라...
어지간히 재밌는 거 아님 3시간 이상 넘어가믄 보기 힘들더라 요샌
다만 오시 관심 같은 것은
내 재량으로 어케 되는 문제가 아니라
오시가 어케 하냐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같은 오시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뭐라 말하기 힘든 거 같음
나도 이치미지만 하코 오시라서. 활동적으론 이치미만 하는게 그런 이유에서지. 결국 내 자신의 한계가 있는걸 알았고 적절히 조절 하는게 중허더라고.
난 너무 내멋대로 해서 오히려 오시카츠 이렇게 해도 되나 생각 가끔 드는데 걍 그게 오래보기 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럼
나도 이치미지만 하코 오시라서. 활동적으론 이치미만 하는게 그런 이유에서지. 결국 내 자신의 한계가 있는걸 알았고 적절히 조절 하는게 중허더라고.
본인이 즐겁다면 괜찮은거겠지 화이팅
열정이라는게 결국 총량이 정해진 소모품 같은거라 적당히 조절하는게 중요하긴 한듯
나도 재작년에 빡시게 오시카츠 했었는데 그 후에 번아웃 와서 버생 쉬다가 다시 쉬엄쉬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