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특별한 방송 아니면 미리미리 챙겨보지도 않고
그냥 퇴근길에 홀로덱스 켜보고 재밌어 보이는 거 있으면 시간맞춰서 보는 정도
슈퍼챗도 한번도 안날려봤고 코멘트도 거어어의 안치고(읽혀본적도 없음) 트위터도 안하고..
끽해야 사이오시 멤버쉽이랑 공식굿즈 세트로 사는 정도?
진짜 저녁에 누워서 티비 채널 돌려보는 느낌으로 버덕질 해서 그런지
본지 3년쯤 돼가는데 별생각 없이 계속 잘 보는듯
한편으론 열심히 활동하는 애들 보면 멋있어 보이고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그걸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도 아니라서..
뭐 그냥 내 형편 맞는대로 즐기구 있음
나도 코멘트는 거의 안 치는 듯 치더라도 라이브루리 멤버만 읽어준 적 있는 정도
나도 코멘트는 거의 안 치는 듯 치더라도 라이브루리 멤버만 읽어준 적 있는 정도
덕질 진짜 별거 없음... 내가 즐거우면 된다 딱 하나 뿐.
나랑 비슷하네
원래 자기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이 있는거지. 그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코멘트는 읽히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흘러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