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론같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적대 운영이 심했고 또 그게 고쳐지지도 않았거나 오히려 심화된게 있어도
게임이 오래 굴러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유저 나이 통계까보면 바로 나오는 거 같기는 함.
대체로 한국 오래된 rpg들도 죄다 하나씩 사고를 크게 치거나 걍 사고쳐도 뭉개고 가는 중이긴 한데...
정작 상대적으로 사고를 덜치거나 사고를 많이 고친 애들이 유저 나잇대가 적은 편이고
반대로 저렇게 남을 놈들만 더 굳건하게 남은 경우는 당연하지만 게임사도 이제 더 이상 고칠 이유를 못 느끼는거고
유저들도 이제 걍 안되는거 아니 굳어버린건데
그러면 바로 유저 지표에서 나잇대에서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주는 위쪽 나잇대가 굳건해지고
반대로 10대는 전멸해버리는 결과로 나오기는 하지 싶음.
물론 장르 차이라던가 게임 년수 차이도 있기는 하기 싶지만
뭐 애초에 유입이 없고 그대로 굴러가니 그 문제들 안고 사는거고,
반대로 그렇게 살아도 문제가 없으니 굴러가는거 같음.
물론 저래도 영원히 잘 나간다는 아니고 세대교체 당할때쯤이면 조용히 사그라드는 그런 루트에 이미 확정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