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서술상의 오류겠지만,
저 숫자 그대로가 진짜라고 가정한다면
2번에서 불상의 남성 무작위로 용의자취급하고
뒤늦게 3번에서 cctv를 확인했음을 알수있다.
아니 아니 그게아니라
서술자체가 맞다면?
정말로 아무나 붙잡은다음 뒤늦게 cctv를
확인해서 달달한 실적을 확보한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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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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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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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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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분노 이 얼마나 같이 두기에 아이러니한 단어인가.
이게 유죄추정의 원칙이구나
범인을 만든다
실적 1위 (쑻)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가 나오는데 즐거워서 웃는건 아닌게 확실함
얼척이 없어서 웃길 정도네
마치 영화 고지전에서 남북한 두 군인이 정전선언에 헛웃음을 내는것같군
유머와 분노 이 얼마나 같이 두기에 아이러니한 단어인가.
카나데짱좋아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가 나오는데 즐거워서 웃는건 아닌게 확실함
마치 영화 고지전에서 남북한 두 군인이 정전선언에 헛웃음을 내는것같군
이게 유죄추정의 원칙이구나
일단 범인으로 낙인찍은 뒤, 증거 찾아서 끼워맞추는건데용? 실물증거 있으면 좋고 없으면 정황증거 및 압박을통한 진술확보
완전 양아치집단 ㄷㄷ..
범인을 만든다
부당거래도 돈은 받았는데 쟤넨 그런것도 아님. 영화 동탄 하나 만들어야할지경.
얼척이 없어서 웃길 정도네
실적 1위 (쑻)
범인이 없으면 만든다! 실적이 증가! 초년생이라 암것도 모를것이다!! 와 얼얼하다 진짜
1. 체포된 이유 1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갑작스럽게 경찰에 체포된 한 청년이 끌려가고 있다. 청년: 경찰아저씨, 지금 절 어디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경찰: 경찰서 유치장. 청년: 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요? 경찰: 내가 간다면 가는 거야! 청년: 이 씨1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끌고가는거야? 경찰: 아직 무슨 죄로 잡아넣을지 결정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아! 2. 체포된 이유 2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세 명의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 공용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어떤 여자가 있더라고? 근데 그 여자가 날 변태로 몰아서 체포당했어. B: 버스타고 가다가 급정거를 해서 실수로 여자와 부딫혔는데, 날 치한으로 몰아서 체포당했지. C: 씨1발 난 그저 차에 뚜껑 열고 NWA의 'Fuck tha Police'를 듣고 있었을 뿐이라고! 3. 김군의 죽음 오늘도 평화로운 D시. D시 시민인 17세 김군이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되었다. 총기와 관련된 일인 만큼 D시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였고, 결론이 나오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 김군이 스스로 총을 쏴서 자1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경찰: 물론입니다.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경찰아저씨, 쏘지 마세요!"였다더군요.
4. 경찰견 오늘도 평화로운 D시. 두 청년이 길을 걷다가 경찰견과 같이 순찰을 도는 경찰을 보고 나누는 대화. A: 경찰들은 왜 맨날 경찰견을 데리고 다닐까? B: 순찰할 때 고등교육 이수자가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5. 짭새 창조의 이유 오늘도 평화로운 D시. 신실한 두 청년이 D시에서 벌어진 경찰의 강압수사 썰을 보고 나누는 대화. A: 하느님께서 경찰을 만들어놓고 왜 또 이런 짭새들까지 만들어서 죄없는 경찰들까지 욕먹게 했을까? B: 원래 원숭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털이 다 떨어졌거든! 6. 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수원에 사는 두 청년이 길을 걷다가 수원시 경찰이 아닌, D시 경찰이 순찰을 도는 걸 보고 나누는 대화. A: 아니, 여긴 수원인데 왜 D시 경찰이 수원에서 순찰을 도는거야? B: 그야 멍청함에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이지! 7. 깨끗한 화장실 오늘도 평화로운 D시. D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히 화장실을 가야 할 상황이었다. 하지만 거리에는 공중화장실이 보이지 않았고, 거리 매장의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열쇠가 필요했다. 별 수 없이 다소 지저분한 뒷골목 옆에서 볼일을 보려 할 때, 한 행인이 다가와 물었다. "무슨 일 있나요?" "화장실을 찾고 있는데 보이질 않네요." "여기서 볼일을 보면 안 돼요. 나를 따라오시오." 행인은 관광객을 매우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그곳은 꽃들이 곱게 피어 있었으며, 잔디도 관리가 잘 된 곳이었다. 관광객은 급한 일을 본 뒤 행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네요. 이것이 K-친절이군요? 그나저나 이 아름다운 곳은 어딘가요?" 행인은 심드렁하게 답변했다. "D시 경찰서입니다."
예전에 여동생 빌라 사는데 도어락 출근한 사이에 누가 바꿔달아놔서 경찰 신고하고 공용현관에 cctv 있다고 확인해달라니까 자기들 바빠서 못한다고 직접 확인해보고 의심가는 사람 있으면 알려달라함 빌라주인한테 얘기해서 cctv 돌려보고 공구들고 들어가는 사람 찾아서 경찰에 얘기했는데 화질도 안좋고 누군지 모르겠어서 잡아요~이지랄 해서 걍 이사시킴
진짜 미친건가 소리가 나오는 ㄷㄷ..
모야 이 짤은 ㅋㅋㅋ 드라마인가?
cctv보고 끼워맞추려 했다는걸 피하기 위한 시도인가
아니 이게 왜 유머....가 맞네 ㅅㅂ
근데 이거 신고한 여자는 지금쯤 무슨 기분이려나 생각지도 못하게 일이 너무 커졌는데 경찰탓하려나
편견갖고싶진않지만 우울증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나도 우울증이어서 가끔 상상과 현실이 잘 구분이 안갈때가 있음.. 어쩌면 그 여성분도 자기상상과 외부의 현실을 구분못하는거아닐지..
병이 있으면 정신병원을 가야지 병을 가지고도 치료안하고 남한테 피해주는거에 우리나라는 너무 관대함
ㄹㅇㅋㅋ 나도치료받는중
나도 우울증 있었는데, 걍 뒤지고 싶단 생각이 들지 누구를 해코지하려는 생각이 들거나 환각 환청은 없는데, 우울증 너무 방치해서 조현병으로 간거 아님?
나도 조현병직전까지 가서 피해의식느끼다가 약먹고 겨우 우울증단계까지 내려온거.. 나도 몇년은 더 치료받을 생각임 ㅜ..
조현병 환자야 헛소리만 짓껄이는중
불상인데 어떻게 피신고자 특정한거냐고ㅋㅋㅋㅋㅋ
진짜 그게제일 신기함 ㅋㅋㅋㅋ
대놓고 유죄추정해서 여러 사람 잡았다고 자백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쓰레기들
저것이 실적1위의 수사
이러다가 고문도 하겠어 아주 ㅋㅋㅋㅋ
사실관계 확인이라는게 진위여부 확인을 말하는걸까 빠져나갈 구멍을 짜맞춰보고 각이 나오나 안나오나를 확인해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