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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기도를 했더니 뭔가 목소리가 들려서 제게 답변을 해줬어요. 이게 하나님의 응답인가요?" "몰라 뭐야그거 무서워"
무당집갔더니 귀신들린게아니라 근육통이었나?그런거라면서 임시로 침놔주고 한의원추천해줬다던썰 기억나네 ㅋㅋㅋㅋ
사실 무당이나 점집 같은 것도 과학적으로는 콜드리딩과 핫리딩을 이용한 정신적 상담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 육체적 문제인걸 정확히 구분하는건 돈 받는 프로로써 정확한 태도라고 볼 수 있지.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더라 하는 것도 잘 걸러들어야 하는게 보통 정상적인 해석으론 주어진 상황에서 뜻밖에 성경 한 구절이 눈에 띄게 들어오거나 상황에 정말 필요한 말이였을때 표현하곤 하는데 ㄹㅇ 조현병일 수도 있는데 그걸 하나님의 음성이라며 내뇌망상 해버리는 경우도 있음
스님들은 귀신보인다고하면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함 ㅋㅋ
교회다닐때 가장 무서웠던게 그놈의 방언터졌다는거. 냉정히 말하면 정신에 이상생긴건데 지들이 뭔 은혜받아서 남들보다 나은사람이라고 착각하는거 좀 무서웠음
"목사님. 기도를 했더니 뭔가 목소리가 들려서 제게 답변을 해줬어요. 이게 하나님의 응답인가요?" "몰라 뭐야그거 무서워"
걍 혼잣말이잖아 ㅋㅋㅋㅋㅋ 교재내용 이해안갈때 그렇게 공부하면 도움많이됨
'조현병 일수도 있으니 어서 병원으로"
무당집갔더니 귀신들린게아니라 근육통이었나?그런거라면서 임시로 침놔주고 한의원추천해줬다던썰 기억나네 ㅋㅋㅋㅋ
샤아WAAAGH나블
사실 무당이나 점집 같은 것도 과학적으로는 콜드리딩과 핫리딩을 이용한 정신적 상담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 육체적 문제인걸 정확히 구분하는건 돈 받는 프로로써 정확한 태도라고 볼 수 있지.
불교에서 명상을 하도 하다보니 저런걸 심마라고 하면서 예전부터 강하게 경계했음. 오죽하면 명상하다 헛것 보이면 바로 중단하라, 꼭 하라, 두번 하라 라고 지침도 있음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더라 하는 것도 잘 걸러들어야 하는게 보통 정상적인 해석으론 주어진 상황에서 뜻밖에 성경 한 구절이 눈에 띄게 들어오거나 상황에 정말 필요한 말이였을때 표현하곤 하는데 ㄹㅇ 조현병일 수도 있는데 그걸 하나님의 음성이라며 내뇌망상 해버리는 경우도 있음
스님들은 귀신보인다고하면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함 ㅋㅋ
안과에서 응급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대
교회다닐때 가장 무서웠던게 그놈의 방언터졌다는거. 냉정히 말하면 정신에 이상생긴건데 지들이 뭔 은혜받아서 남들보다 나은사람이라고 착각하는거 좀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