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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폰트에 선글라스 낀 가장 나오면 맹인 가장 이야기인지 안다고 ㅋㅋ
서로를 존중하면서 산다면 무슨 일을 하는지가 뭐 중요하겠음
하늘이 준 인연 그렇지 않고서 이게 되는게 힘듬
자기 역할을 맡아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면 그게 좋은 가정이지 뭐.
본문도 그렇지만 '서로 존중'이 너무 아름다운 상황인 것 같음.
양성평등..!!
이거 보면 가정주부임에도 남성적 사고가 묻어나오는게 보임 ㅋㅋㅋㅋㅋ '우리집 가장은 아내고, 수입원도 아내 뿐이다' '우리 가족의 가장 큰 자산, 아내를 지켜야한다' '아내의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인간극장 폰트에 선글라스 낀 가장 나오면 맹인 가장 이야기인지 안다고 ㅋㅋ
양성평등..!!
서로를 존중하면서 산다면 무슨 일을 하는지가 뭐 중요하겠음
자기 역할을 맡아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면 그게 좋은 가정이지 뭐.
마누라가 정신과 의사 ㅋㅋㅋ
하늘이 준 인연 그렇지 않고서 이게 되는게 힘듬
질풍처럼
본문도 그렇지만 '서로 존중'이 너무 아름다운 상황인 것 같음.
의외로 남편이 가정주부 하는 집안 보면 아내가 남편이 자신을 위해 많이 희생한다 생각하고 미안해하더라고...
아무래도 아직까진 남자 역할에 대한 사회 인식이란게 있다보니... 남자가 가정일을 한다는건 그런 인식도 견뎌내야 되는거라 더 힘들지
남자가 주부하면 온 사회구성원들이 다 무시하거든.....
내 친구도 엄마가 출근하고, 아빠가 가사일함
뭐 사실 부부 둘중 한명이 잘벌면 저게 맞지 맞벌이가 ㄹㅇ 집안 엉망진창 돌아가는 시점인거 같음 근데 현실은 어쩔수 없잖아 일반적인 가정은 맞벌이해도 아이 하나 키우기 힘든 세상이라고......
요즘 올라버린 집값 밒 물가 땜에 더 그럼 외벌이로는 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특히 얘 있으면 차가 거의 필수 이고 집하고 차 대출금만 200-300 나오고 각종 생활비 육아에 노후 준비까지 하려면 한 가정당 못해도 실수령으로 500-600 벌어야하는데 외벌이로 충당 가능한 범위를 넘어 섰음
ㄹㅇ 평균의 함정과 실상은 다르지 gdp가 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높아 봤자 뭐함 실제 서민들은 그 돈 만질려면 겁나 힘들게 살아야 하는데 애 안낳고 결혼 안하는게 현실과 마주하면 절망임 물론 그걸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뭐라 하는건 아님 근데 그걸 못이겨내고 포기한다고 뭐라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결국 개힘들어지는 그사람 몫이니까.....
아내가 돈 더 잘 벌면 난 기꺼이 취향에 맞게 요리하고 레시피 개발하고 집안일 다 하고 살 수 있음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저리하고도 내 게임할시간도 있음
ㅇㅇ 아무리 계산해 봐도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청소는 청소기가 하고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함 내가 하는건 빨래 개서 넣고 청소 미흡한데 삶짝 손 대주고 하루 3시간즘 할애해 장 보고 요리하고 레시피 개발까지 해도 6시간 이상 놀 수 있음
집안일이 몰아서 하면 겁나 빡신데 하루하루 매일 처리해버리면 금방금반 끝남
어후 나는 저렇게 못해준다
이거 보면 가정주부임에도 남성적 사고가 묻어나오는게 보임 ㅋㅋㅋㅋㅋ '우리집 가장은 아내고, 수입원도 아내 뿐이다' '우리 가족의 가장 큰 자산, 아내를 지켜야한다' '아내의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사실 돈버는 재능이라는건 신체적 능력이나 인성과는 좀 별개의 문제라. 여자가 능력만 되면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집안 지키는게 더 맞긴함. 암사자가 사냥하고 숫사자가 가만히 중심에서 새끼사자 돌보고 무리를 살피는것처럼. 사실 남자가 애보고 집안 관리하면서 가정을 지키는게 더 안정적일수밖에 없음.
https://youtu.be/z2Iirh3yh9g?si=ysVyd3QJuOMECeWS
와이프가 의사면 남자 가정주부는 저렇게 완벽하게 서포트 하는데 수많은 남의사 퐁퐁이들은 왜 똑같이 와이프가 등하원 시키고 요리하고 안마하는 대접을 못 받을까ㅠㅠ
그것이 퐁퐁이기 때문.
내용도 안보고 퐁퐁이지랄 아내가 아파서 그거 케어할라고 남편이 전업주부가 된건데. 일단 무조껀 까고 ㅂㅈ 등신색기
우리 와이프 약국이 더 번창해서 나도 전업주부 하고싶다 ㅠㅠ
바람직한 부부관계
내용도 안보고 일단 글쓰는 사람들 많네 늦은 나이에 결혼 했는데 아내가 아파서 그거 간병할려고 남편이 전업 한거임 아이도 둘다 입양한 아이들이고. 아내분이 너무 몸이 약한데다가 도저히 임신이 안되서 입양을 선택하심 아내가 정신과 의사라서 돈을 더 잘버니까 남편이 전업한게 아님. 아니가 집안일도 출퇴근도 아이를 돌보는 것도 힘드니까 그거 케어 할려고 남편분이 그냥 전업하신거임
천생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