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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은 주인공인데 행적이 주인공으로 하기에는 거시기함
그렇지. 애초에 말년이 주인공 서사랑 안맞아서...
굳이 포장할 필요 있나
그렇다고 저사람을 모티브로 창작을 하자니 별 특색없는 소드마스터물이됨
연개소문은 기어이 최고권력 먹기라도 하지 이 새기는 간신배 친구랑 나라 말아먹다가 하인들 말싸움으로 사이 멀어져서 인종에 붙었다가 토사구팽 엔딩임
여포보다 더한놈임 ㅋㅋ
차라리 인종 시대를 배경으로 이자겸의 난을 찍고 묘청의 난까지 찍고 마지막에 김돈중 수염파이어로 마무리해서 무인시대 프리퀄로 마무리하자
그렇지. 애초에 말년이 주인공 서사랑 안맞아서...
사극에서 주인공이 정의롭기만 해도 그다지 재미는 없을 텐데...
정의가 문제가아니고 주인공으로서 주체성이없어
행적보면 주체성이 없다,딱 이게 맞긴해서.저거 인종편으로 넘어간것도 본인의 생각보단 인종이 회유한게 컸고요.
왕자지
무력은 주인공인데 행적이 주인공으로 하기에는 거시기함
여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무력 원툴인데 그 무력원툴 가지곤 스토리를 못만듬.
이자겸이 인간을 조종하는 금지된 주술을 익혀서 그걸로 척준경을 세뇌 조종해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어린시절부터 함께했던 소꼽친구의 설득으로 주술에서 풀려난 척준경이 자신을 조종했던 이자겸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했다는 스토리로 몰고가면 괜찮지 않을까?
마왕 제갈량 이자겸임?ㄷㄷ
정통 사극 보다는 일본 처럼 게임에서 주인공으로 써먹이 정~~~~~~~~~~~~~~~~~~~~~~~~~~~~~~~~~~~말 좋은 인물이 척준경이지 아껴 뒀다가 나중에 일본게임 수준의 노하우가 생기면 써먹기 딱 좋음
왕자1지 설득으로 주술을 풀다니
무력이 무슨 판타지나 무협소설 급이라더니 서사도 그런 설정이 나와야 서사가 납득이 되는 수준인가보네..ㄷ
기왕 막가는 김에 친구 왕자.지는 몬스터 아스톨포좌로 설정해도 좋을 듯 ㅋ
굳이 포장할 필요 있나
포장 안해도 된다 해도 이자겸이 주인공이 되지 척중경으 힘들어
포장 안하면 시청률이 안 나옴.
황궁에 불을 지르는 반역자이니...
여포로 삼국지 인만드는가랑 비슷하군
성기에뇌박음
여포보다 더한놈임 ㅋㅋ
사실 여포 정도면 꽤 주도적으로 행동한 편인데 척준경은 이래저래 주변 인물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많으니 주인공으로 하긴 좀...
답은 러시아 문학이다
말년에 꼬여서 그렇지 그렇게 욕먹을 양반은 아님
그렇다고 저사람을 모티브로 창작을 하자니 별 특색없는 소드마스터물이됨
척준경을 악역 주인공으로 쓰면 될꺼 같은데 더보이즈 홈랜더처럼 말야
악역측 주인공이랑 선역(있나?) 로 더블 주인공체계로 가도 되고..
졸라웃기겟네 ㅋㅋ속으로는 다죽여버릴까? 이생각하다가 ㅋㅋ
척준경이 몰래 죽여버린 사람 자식으로해서 복수극해도되고요 척준경한테 아내 ㅁㅁ살해당한 시골 농부가 기연으로 무공을 얻어서 나중에 복수하는걸로 가도되죠 오리지날 캐릭 하나 만들면됨
그렇다기엔.척준경 스스로 뭔가 한게 아니라 누군가의 명령이나 사주를 받아서 행동한거라 홈랜더 같이ㅜ만들기도 힘듬
문제는 이 척준경이 뭘 주도적으로 한 적이 없음.
홈랜더도 뭐 주도적으로 한거없긴함 ㅋㅋㅋ성범죄말고 ㅋㅋㅋ
말년 전만 나오게 하면 되잖아
말년 전에도 만들기가 애매함
얼굴이 강동원이면 괜찮지 않을까?
인종을 주인공으로 목숨걸린 줄타기 스릴러로 만들면?
그럼 인종이 주인공이지.척준경은 주변인이자나
그럼 연개소문은...
SCP-1879 방문판매원
연개소문은 기어이 최고권력 먹기라도 하지 이 새기는 간신배 친구랑 나라 말아먹다가 하인들 말싸움으로 사이 멀어져서 인종에 붙었다가 토사구팽 엔딩임
포장 가능하지..;; 만들자하면 못만들게 어딨겠음 ㅋㅋ
위에 다른 사람들이 주도성 언급하는 거 보면 척Q준경도 가능할 듯
한반도 역사에서 무장들은 지덕체 완성된 사람들 위주로 숭상하고 칼잡이 레니게이드 같은 캐릭터는 어떤식으로든 조명받지 않는듯
리네게이드 그 자체인 이괄을 슈퍼 히어로로 묘사한 갓띵작 웹툰도 하나 있잖냐
칼잡이 레니게이드도 올려칠놈은 올려치는데 척준경은 올려치기에도 애매함 ㅋㅋ
한국인이 숭상하는 무인상이 아님 충무공이 여럿인데 충무공 하면 바로 떠오르는 너무 강력한 예제가 있었던 바람에...
칼잡이 레니게이드여도 주체적으로 뭔가 세력을 만들고 나쁜 짓을 하면 뭔가 서사를 만들 껀덕지가 있는데 척준경은 그냥 휘둘리기만한게 전부라 올려쳐줄 껀덕지도 없음
피카레스크 물로 만들면 할 수 있지. 아신전처럼 여진 학살하는 고려군 고려 민가 약탈하는 여진 개판인 조정 이런 느낌으로
애초부터 아예 싸움에 잼병이었다란 역사적 사실이 있던게아니면 무력보정이야 작가가 알아서 부여하면되는데 인성이나 행적이 글러먹었다하면 아예 역사고증을 뜯어고쳐야하니쉽지않음 ㅋㅋㅋㅋ
뭐야 친구때문아니었음?
엥 친구 이름이 왕자1지라서가 아니야?
그거는 왕장군이라던가 이름 어케바꾸면 해결할수있음
여포가 동탁 죽이고 왕윤과 결탁하는 느낌이네
차라리 인종 시대를 배경으로 이자겸의 난을 찍고 묘청의 난까지 찍고 마지막에 김돈중 수염파이어로 마무리해서 무인시대 프리퀄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척준경은 더욱 주인공이 아니지
굳이 척준경이 주인공일 필요가 있나?
누가 쥐고 휘두르냐에 따라 영웅이 되기도 역적이 되기도 한 말그대로 검 같은 양반이라 무력은 탑인데 주인공으로 쓰기 애매함 ...극단적으로 말하면 럭키 여포랄까
창작물로 만들기엔 여포만도 못함 여포는 지 스스로 뭔가 한게 있긴 한데 척준경은 그런게 없음
차라리 제대로 권신이라도 됐으면 나올 수 있을 텐데 퇴장마저 애매...
요즘은 정석적인 정의팔이 주인공이 아니라 인성파탄 개막장 주인공들도 인기 있으니 안될거 없어 보이는대
포장 안 하고 배드엔딩 띠워버려
어떤의미론 항우가 떠오른다
친구 이름이 왕1자3지라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주인공 말고 주요 인물로 써먹긴 딱임
나오면 이사람 이름때문에 애매해짐.
그거는 왕장군이라던가 해서 이름바꾸면됨
왕자지 (내시 출신)
오히려 포장없이 보여줌으로서 무력만 뛰어난 장수는 휘두르는 칼에 지나지 않는걸 보여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무신이란 M사 드라마 있지 않았나?
망했지 김의를 주인공으로 했는데 주인공감이.아니락서
나도 김준 생각했는데 ㅋㅋㅋ
그런데 명성황후, 기황후, 천추태후 같은 희대의 쓰레기들도 잘만 세탁해준 게 한국 사극들이라서, 스토리 잘 빠진 대본만 나와주면 못 할 것도 없지않을까?
그럼 조연으로 나오지 주인공은 무리임
이게 왜 척준경 이야기야? 싶은 척준경 이야기를 낼거면 척준경이란 이름을 가져다 쓸 필요는 있나?
뭐 굳이 세탁기 돌린다면 이자겸이 부패한 고려를 바꿀 뜻있는 사람인줄 알고 가담했다가 이자겸이 타락하거나 해서 그걸 본인이 바로잡는다는 식으로 갈수도있겠지
드라마 말고 영화로는 가능할 거 같은데. 조폭물처럼 피카레스크 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피카레스크사극 될거같은데
그리고 절친의 이름때문에
아담스매셔같은 녀석이긴 하지
뭔가 잘못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화 여부를 제외 하더라도 이자겸이 주인고이 되면 되었지 척준경은 힘들어
답은 쿠엔틴 타란티노 밖엔 없지. 척준경 대륙의 패왕이 되다ㅋㅋㅋㅋ 왕잦이를 대충 삼국지 제갈량 같은 걸로 만들고 도원결의도 넣어놓고.
이자겸이면 남산의 부장들처럼 잘 연출하면 될 거 같은데
영웅의 기질이 초기에 보였으나 후반에는 없어짐
척준경으로 빙의해서 대체 역사를 쓰면 되지
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케릭터성도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ㅋㅋㅋ 본인은 무력 최강의 구국의 영웅이 될수도잇는데 본인의 멘탈+ 주위상황때문에 타락하는 인물상 이거 완전 코리안 아서스아님>?
올려칠려고 해도 자기가 스스로 뭐 한게 있어야 올려침 ㅋㅋ
올려치고 말게 어딨음 그냥 무력 맥스 찍은거 담백하게 뿌리고 그ㅡ 와중에 정쟁 휘말리면서 자기 판단도 잘못함+ 잘되고 싶은 욕심 + 컨트롤하기 힘든 사회 상황(이자겸등등) 이거 치환하면 무력100=아서스도 무력 개쩜 몬가 몬가 잘하고 잘살고싶은 마음 = 아서스 왕자로서 먼가 먼가 해보려고 노력마니함 주위상황때문에 타락 =스트라솔룸 대학살 완전 테크트리 딱임
아서스는 스트라솔름 밀어버린것도 명령받고 한게 아니잖아 척준경이 한 건 명령받고 한거 외에 없음 지금 쓴것만 봐도 이자겸이나 윤관을 주인공으로 쓰지 척준경을 쓰겠음?
척준경은 큰 그림을 못그려서 글지 자기가 일잘함 여진족쓸어버릴때 윤관 구한것도 아님 저기 가면 뒈져요 하는거 아우야 넌 가서 효도해라 난 나라를 위해 몸바쳤다 안뇽 하고 다 썰어버려서 전설된거임 명령외에 한게 없긴 나중에 큰그림을 못그리고 휘둘리다가 망한거지
이자겸의 척준경 조교세뇌물로 가야지
무인시대는 무슨 주인공스러워서 찍었나 결말에 초심잃었다고 후회하면서 끝내면 될듯
무인시대는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이니까 주인공감이 맞지 척준경은 명령만 받았지 스스로 뭘 한게 없음
솔직히 없는 업적도 만들어서 기워붙인 기황후,명성황후도 있는데 못만들리가...ㅋㅋ 사극붐 다시 일어나면 퓨전 비슷하게 해서 만들거 같긴 함...이젠 진짜 주인공급 남은인물이 없어
전독시에서 척준경이 나오긴 하는데 미화되서 나옴
성좌물에서 척준경나와서 무신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거의 클리셰수준
영화면 입체적인물로 그려도 괜찮지만 사극은 아무래도 대결구도를 간략화하고 주인공을 완전선으로 그려야 흥행하니…
본격 무협활극같은 느낌으로 영화 시리즈물로 만드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