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당체제에선 토론회결과가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만
양당체제에선
결국 인기투표라
지지층 결집 시키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잘하고 못하고로 판가름하지 않는다고들 하거든
정치공학인가에선 이미 사람들은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정하고 토론을 보기에
양당제에선 그 결과가 정말 별 효과가 없다고 함
왜냐하면 이미 뽑을 사람은 정했고 거기에 맞춰 결과를 뇌세김하기 때문임
만약 토론회에서 못했다고 생각하면 저쪽뽑아야지가 아니라 오히려 쫄리네하고 집결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미국은 간선제란게 가장 큰 변수라
전체 지지율이 아니라 주별 지지율을 봐야하기도 함
2016년 미대선때 힐러리도 트럼프보다 200만표정도 더 받았지만 간선제라서 졌잖아
tv토론은 후보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는 수단이지 누굴 고를지 정하는 수단이 아님.
중요하지 대깨지지자만 있는게 아니라 스윙스테이트도 존재한는데
종종 토론회에서 ㅂㅅ짓해서 나락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주 의미없진 않다고 봄
보고 정하겠다는 사람 많다고 인터뷰도 나오긴함. 우리나라도 투표장에 가서 그날 후보 정하는 사람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음. 토론회가 중요하냐 물어보면 난 중요하다고 대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