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전통 회초리 문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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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유게에 필요한 짤이다
예전 폭력 교권 그리워하는 애들은 진짜 뭘 잘못 알고 있는거지
우리나라 체벌 문화는 제대로 잘못 됐음
와 그시절 회초리질이 선진문물중에도 선진문물이었네
어머니 소자가 맞을짓을 했습니다 때려주시옵소서
https://youtu.be/CfhDCWblDso?si=3tCsA-lcNFPwIKR_ 전 좀 맞아야 해여-
우리나라 체벌 문화는 제대로 잘못 됐음
사실상 일제시대 군국주의 문화지
새벽유게에 필요한 짤이다
하아아앙 아따시는 쪼꿈 마자야 해영--
https://youtu.be/CfhDCWblDso?si=3tCsA-lcNFPwIKR_ 전 좀 맞아야 해여-
눈빛이 '장난치나..' 이건데 ㅋㅋㅋ
왜 앙탈을 부리냐 ㅋㅋㅋㅋ 꼴받네
어머니 소자가 맞을짓을 했습니다 때려주시옵소서
예전 폭력 교권 그리워하는 애들은 진짜 뭘 잘못 알고 있는거지
쌍팔년대 과거로 돌아가서도 안되고, 지금의 허울뿐인 교사 직위도 잘못됬고
저기서 전 이미 반성했습니다 하면 의견 불일치니까 안맞고 끝남?
과거 합격해놓고 관직 적체로 일은 못 하는데 살림은 차려야하고 상업은 천하니 먹고 산다고 글공부 가르치는 양반부터 아직 과거 합격은 못 한 선비가 훈장 대부분이었다는거 생각하면 그거는 그냥 조선시대 유학고인물들에게 설전하자고 들이받는거라 자살골임 ㅋㅋㅋ 물론 거기서 납득시키는 순간 '이 아이, 어디까지 갈까?' 하고 더 가르치겠지만...
올 그런 이야기가 있을 줄이야..
와 그시절 회초리질이 선진문물중에도 선진문물이었네
모노가뚜리
몽둥이가 지혜를 준다는 구절이 있긴 한데 그것도 감정적으로 두들겨패라는건 아니고 회초리 얘기긴 함
나익한
하지만 지금의 학생인권 어쩌구 교육도 문제가 많지
사실 이건 어떻게 봐도 좃까는 소리임 미성년자의 폭력 문제나 이런거야 당연히 심각하게 다뤄야하지만 미성년자가 성인에게 개기고 폭력 폭언 하는것 VS 성인이 미성년자를 걷어차고 처패는 것 당연히 후자가 더 심각하게 다뤄야하는 사안이지 당장 인권조례 직전까지만 해도 교회안나갔다고 애들 패는 교사가 전국에 수두룩했음 거기서 한 10년 더 과거로 가면 촌지받았고 ㅋㅋㅋ
둘다 심각한거니 둘다 못하게 해야지.... 둘다 중요한 문제임 후자의 경우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도 침해되는 문제라서
경중을 비교하면 미성숙한 미성년자의 일탈 행위랑 성인+교사라는 공인된 직책을 가진 사람들의 폭력과 폭언은 정도가 다르지 나도 날라리 놀이하는 애새끼들 공부 방해 존나게 해대서 항상 죽이고싶었지만 인권조례 전에 선생이 애들 교회안갔다고 대가리찍고 걷어차고 패는 현장보단 낫더라
학생인권도 교사인권도 다 지켜주면 됩니다 학생인권을 너무 챙겨줘서 그런다는 건 공무원은 법적으로 노동자도 아니니 인권 챙겨주기 싫어서 딴소리 하거나 핑계 대는거지 사실상
그니까 동시에 해야ㅜ한다고 경중을 나누는 순간 한쪽의 권리가ㅜ침해될 수 밖에 없음 둘다 중한 문제니 둘 다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는게 맞아. 교권 회복 = 채벌권 강화 라는것도 구시대적 개념에 갇혀 있는 거임
어 그래서 교사들한테 폭언폭행해도 아무처벌도 안받고 교사들 자1살하고말이지? ㅋ
딱봐도 어그로 끌려는거 보이는데 재미없다.
뭔 어그로여? 내가 없는말지어냄??
평소에 멍청하다는말 안듣고 삼? 아니면 언어영역이 좀 모자란거
할말없으니 인신공격하는 니새끼수준ㅋㅋㅋ 부모수준까지 알것같다ㅋ
ㅂㅅ인가? 덜 쳐맞았나보네 ㅋㅋㅋㅋ 애미 애비가 그리 가르치나보네
느가 좋아하는 학생인권조례 없던시절 선생 말투로 해주니까 발작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뭔 죄수번호 븅신같은새끼가 실패한 가정교육의 결과를 그렇게 자랑하고싶었나ㅋ 상대해주기 시간이아까우니 걍 꺼져 ㅋ 쳐맞기전에
말도안통하는 벌레새낀 차단이 답이지ㅋ
아니 등신아 니가 좋아하는 학생인권조례 없던시절 말투 써주니까 왜 화내냐?
빤스런 오지네 ㅋㅋㅋ 반박해보라니까? 니가 쳐 빠는 학생인권조례 없던시절 말투 써주니까 아주 좋아 죽네 ㅋㅋㅋ 박제해둘게 꼬우면 까시던가
일제 강점기 시절 교사에게 칼 차고 다니게 하고 폭력, 겅압적으로 교육하도록 한게 남아있었다고 생각
이게 맞지
아버지가 예전에 나 때릴 때 프로토콜이 저랬는데. 내가 저금통 털다 걸려서 서로 대화하고 맞은 거라 악감정 없었음.
그냥 줘패는건 단순히 패널티에 불과한데 조선시대에서는 회초리조차도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고 선택하고 부모에게 연계하는 교육이었네
근데 저렇게 했다는 근거가 뭘까..? 체벌에 관한 기록이나 구술이 남아있나
ㄹㅇ 뇌피셜 같은데
학당은꽤 많았고 그에 관련된 민화도 있었고 일기를 쓰는 양반들도 많았으니 그런식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저 영상을 봐야 알 것 같긴 한데 그냥 유튜브 렉카들도 아니고 역사 교육 가르치는 인강 선생 같은데 뭐 사료가 있고 근거 있으니까 말하는거겠지 우리 나라 역사 기록서가 생각보다 진심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했던건 전세계가 인정하는 부분이라 이런 교육에 대한 부분이 절대 없을 수가 없음
있지 않을까? 어디에 뭐라도 써있으니 저런 말 하겠지. 쌩으로 지어냈겠어??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744277 조선 시대 회초리 사용에 관한 논문이 있음 여기 보면 집현전, 성균관이나 서당에서 회초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심지어 규격이나 사용례까지 나와 있어 회초리를 쓰는 주된 이유는 본인에게 체벌을 내려서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고 빡쳐서 때리거나 과하게 체벌하는 경우를 금했다고 함
말은 그럴듯하게 풀지만 결국 공부못해서 때리는건 지금이나 예나 똑같음 참고로 삼십절초(三十折楚)라는 단어가 있는데 "회초리 30대 부러질 정도로 맞아야 나오는 좋은 글"이라는 뜻. 그보다 더 좋은 글은 오십절초.
저사람 해커스 한국사 강사. 역사학과 나왔을걸?
오후에는 그날 배운 것을 평가하는 일강(日講)을 실시하였다. 일강은 모든 유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상재와 하재에서 한 명씩만 뽑아 배운 부분을 읽고 풀이하게 하였다. 교관은 유생이 경서를 잘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지 평가하였다. 일강을 통과하면 그것을 기록하고, 과거를 보는 식년(式年)에 일강에 통과한 횟수를 합하여 참고하였다. 일강을 하는데 내용이 정확하지 못하거나 잘 읽지 못하는 사람은 벌을 받거나 회초리를 맞았다. 일강을 행하는 유생을 제외한 나머지 유생들은 각자 공부한 내용이나 교관에게 배운 내용을 복습하였다 http://contents.history.go.kr/front/km/print.do?levelId=km_002_0040_0010_0030_0040&whereStr
조선시대 할아버지가 쓴 양아록 보면 때리던데 애가 엇나간거긴 하지만. 묻지마 국뽕같기도 함 그러다보니 이문건은 아들에게 실망해서 엄한 체벌과 훈육으로 다스렸지만 이게 지나쳐서 아들을 학대할 정도로 심하게 구타하게 되었고
뭐만 하면 국뽕 오히려 국까를 위해서 국뽕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것 같다 보면 진짜 세상사 어떻게 다 기계처럼 똑같겠냐 사람들이 그렇게 따지면 영조는 진짜 조선의 유교 사상을 무시한 완전 조선에선 있을 수 없는 인간이지 쉽게 말해서 법도가 그렇고 민도가 그렇지만 인간이란게 다 그렇게 지켜지면서 사냐? 이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는거지
니 바로 위에도 체벌있네. 자정작용없이 다 좋다하면 그게 국뽕이고 수구지. 아니다하면 다 국까냐
걍 저때도 관직도 없는 걍 일타 강사가 공부하러온 싸가지 없는 영의정 손자를 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