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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기생벌들이 저거 맛 깨닫고 숙주나물로 삼는데
꽃매미 근데 초등학교 다닐땐 많이 보였는데 최근엔 못봤어
저게 겨울을 못이긴 것도 있고 이제 먹히기 시작했다 뭐 그랬다더라 한 10년 전만 해도 진짜 미친 듯이 많았었어
우마는 정력에 좋든말든 잡아먹잖아
꽃매미 근데 초등학교 다닐땐 많이 보였는데 최근엔 못봤어
팬티2장
요즘엔 기생벌들이 저거 맛 깨닫고 숙주나물로 삼는데
팬티2장
저게 겨울을 못이긴 것도 있고 이제 먹히기 시작했다 뭐 그랬다더라 한 10년 전만 해도 진짜 미친 듯이 많았었어
한창 보이던 때가 있는데 요 근래는 안 보이는 수준이지
ㅇㅇ 한창 때 공원 가로 질러서 수영장 다니던 시절이 있는데 그 땐 진짜 길만 걸어도 바닥에 빨간 시체가 ㅠㅠ 너무 극혐이었는데 어느순간 안보이더라고요.
군대에서 훈련하다가 저거랑 비슷한 색상의 벌레가 수풀속에 다닥 다닥 있는거 보고 징그러워서 기겁했는데 옆에 선임도 보고 뭣같았는지 반사적으로 막 밟아죽이시더라
저거 정력에 좋대더라 우마가 잡아먹음..
오주여저새끼를구원하소서
우마는 정력에 좋든말든 잡아먹잖아
나도 발견했었는데 알고보니 꽃매미라드라 ㅋㅋㅋ엄청 귀엽게 생겼는데 애벌레가 저렇게 생겼다니
노랭이? 노린지? 뭐냐 그 잡으면 오이비누향 뿜뿜 하는놈같이생겨서 피하고싶게생겻는데 ㅋㅋㅋㅋ
요즘엔 저거 못본거가타
기생벌 숙주로 전락함
처음엔 반짝할 수 있는데 금새 자연 생태계의 순리되로 조절이 되고있는거지 요새 난리는 러브버그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라 생각함 생각보다 외래종 난리니 뭐니 하는 것도 결국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밑바닥으로 깔리고 사라지거나 개체수가 조절이 됨 거기에 한국의 겨울은 생각보다 토종이 아니면 버티기가 힘든 살벌한 나라임 ㅋㅋ
토종: 저건 뭐지,,,??먹지말자 외래종 : (주변서 안건드니 걍 알까고 번식번식) 시간지나 토종 : (주변에 편히 먹던 토종 없어서 외래종 먹어봄) 어? 사냥도 쉽고 맛남 (사냥시작) 외래종 : 옆집아저씨가 식충족이였네 도망쳐서 알까ㅏㅏㅏ(먹힘)
그런데 러브버그 2018년에 중국에서 넘어온 외래종이 요즘 적응해서 난리난거 아님?
모든 외래종이 금새 한국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깔리는건 아님 자연 그대로 자연스럽게 포식자들이나 기생 종 생물들이 그 객체를 인식을 하고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림 특히나 동물계 말고 곤충은 좀 시간이 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