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설명해주는건 진짜 말귀 못알아먹어서
항상 상사분한테 좀 쉽다싶은것도 두번 세번 되물어야 되는데
엑셀같이 데이터 정리해서 좀 복잡하고 번거롭게 진행된다싶은건
어 뭐야 그냥 이렇게 하면 되네.
하고 상사님이 번거롭게 하던거에서 새롭게 발견해서
업무속도 5분의 4쯤으로 줄일수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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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사분한테 좀 쉽다싶은것도 두번 세번 되물어야 되는데
엑셀같이 데이터 정리해서 좀 복잡하고 번거롭게 진행된다싶은건
어 뭐야 그냥 이렇게 하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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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사분 앞에서 긴장하거나 그런 거 아님..?
그건 아닌듯. 오히려 상사분이 엄청 좋은분이라 편하게 해주는데도 이래. 진짜 말귀 못알아먹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