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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여자를 뭐?
권근:뭐 니들도 이거 좋아하잖아
풍류환을 즐겼겠지!
맨몸으로 만나면 뒈질거 같아서 철퇴 들고 갔구나...
마동석이 정도전하면 됨?
그건 이성계 옆에서 직접 종군한 정몽주가
중간에 여자를 뭐?
허접♡유게이
평범하게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입니다
라스트리스
풍류환을 즐겼겠지!
응? 평범한 유게이들 삶이잖아
심지어 손자가 그걸 씀ㅋㅋ
마동석이 정도전하면 됨?
루리웹-797080589
그건 이성계 옆에서 직접 종군한 정몽주가
철퇴가 부서질거같은데
그럼 이방원이 방원탕 되서 안됨 ㅋㅋㅋ
접어서 뒤주에 넣겠네
잘 생각해봐 칼이 아니라 철퇴가 필요했다고
조영규: 어설프게 살아나면 내가 죽어...!
이런 느낌으로 종묘사직을 걱정하셨던가?
이인임: (이놈을 유배못보내면 내 허리를 접겠군)
권근아...
권근 행님 ㅗㅜㅑ한 취미시네 ㅋㅋㅋㅋ 겁나 호탕할거 같은 느낌
그런데 비실비실한 문돌이 킬방원에게 그만...
권근:뭐 니들도 이거 좋아하잖아
-근-
하여튼 근이 문제네
맨몸으로 만나면 뒈질거 같아서 철퇴 들고 갔구나...
이방원은 장원급제한 문돌이였으니 뭐...
장원은 수석1등이고 방원은 7등
아 그래서 고우영 작가님 만화에서 제법 풍채가 있게 그려졌던 건가
사실 정도전의 풍채 묘사는 역으로 생각해보면 승자인 이방원쪽의 기록에서 쓰인거라 어느정도는 걸러들어야 하긴함
본인이 남긴 글에서도 자신이 제법 통통하다고 묘사한거 보면 마른 체격은 아니었던 것 같음.
그럼... 역시 근돼가 맞는다는 것인가?
근돼라는 근거는 전혀 없음. 저 글을 쓴 사람이 말타고 사냥을 했다는 근거 하나만으로 과장을 한거 뿐임.
체계적인 운동법이나 단백질 섭취같은 식이요법도 없을 때임. 당연히 잘나가는 무장이나 움직이기 좋아하는 귀족층은 좋아하는 음식 원없이 섭취. 이걸로 만족하면 그냥 씹돼지 탐관오리 되는거고 본인이 좋아하는 여가활동으로 사냥이나 활쏘기 같은 야외활동으로 운동을 하면 스모 선수같은 근돼가 돼는 거임.
사실 녹봉도 잘못받았고 변방으로 꽤 돌던 양반이라 자연스러 건장해진게 아닐까
귀양 살이도 했었고 하니 고생점 했을 거긴 함
권근이형 호감이었네...
조선왕조실록 속 최후의 모습이나 조선 건국 이후에 대한 평가 부분은 대부분 걸러서 봐야 하는게 맞아요. 그 당시 상황을 묘사한 태조실록은 이방원이 편찬한거라.
정도전이 직접 쓴 답농부라는 글에서 농부가 정도전을 보고 뺨도 투실하고, 배도 통실하다고 묘사하는 장면이 있는걸 보면 본인이 느끼기에도 꽤 한덩치 했던 것 같음.
풍채가 좋다는건 맞죠 ㅎ 그런데 실록의 진실성과 왜곡 여부를 말할 때 자주 나오는 사례가 정도전이 도망갈 때 뚱뚱해서 잘 못 뛰었다는 표현과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다는 표현이라 :)
풍채가 좋을지는 몰라도 근돼라는건 좀 과한 억측임. 말타고 사냥하는건 문신들도 연습만 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 일이고 정도전은 직접 몸을 움직여 힘을 쓰는 인물이 아닌 전형적인 학자여서 근돼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음.
여 .. 주무르며 책일 읽는건 어떤 기분 일까? ....
권근이 더 충격
남들 손가락에 침뭍혀서 책 넘길때 권근형님은 여자 젖묻혀서 책넘기셨네
산 올라가면 ㅅㅂ호랑이가 나오는데 무인이 안될수가 없었을듯
정도전 집터 구 종로구청근처임
당장 저 그림만 봐도 떡대가 좋아보이긴 하네 ㅋㅋㅋ
정도전이 근돼라고 과장을 하는데 딱히 근돼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음. 말타고 사냥을 했다고 해서 근돼였다니 뭐니 상당한 운동능력을 지녔다고 하는건 과장에다 억측에 불과함. 말을 타거나 사냥을 하는건 미필인 문신들도 연습만 좀만 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 일이고 정도전은 애초에 직접 몸을 움직여 힘을 쓰는것과는 거리가 먼 학자여서 근돼였다니 뭐니 그런거와는 거리가 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