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청주 서원구 수곡동의 한 빌라 옥상의 물탱크 내부에서 40대 중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됨
경찰은 당시 확보한 CCTV나 증거품들이 있음에도 물증도, 심증도 없이 피해자의 남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강압수사를 이어감
당시 피해자의 남편은 지체장애가 있어서 거동이 불편함에도 경찰들은 피해자 가족이 보는 앞에서 남편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피해자를 살해한 뒤 물탱크에 집어넣었다며 재현극까지 보여주며 2차 가해를 저지름
6월 5일 신원 미상의 남성이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은행 CCTV에 고스란히 찍혔음에도 확실한 증거를 외면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뉘명씌우려고 시도한 결과 진짜 용의자를 놓치고 말았고
현재까지도 이 사건이 금품을 노린 범죄인지, 원한에 의한 것인지, 묻지마 범죄인지,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조차도 밝혀내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림
동탄 사건은 2024년에 일어났음 시대는 아무런 제약수단이 되지 못한다
1970~8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에...?
동탄 사건은 2024년에 일어났음 시대는 아무런 제약수단이 되지 못한다
수원구가 아니라 서원구..
아 모바일이라서 오탈자가 자주 나긴 함 미안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