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도 잡은김에 겸사겸사 축복에 앉아서 그림자 나무의 가호도 올려줬다
아직 라우프의 옛 유적에 가보지 않은 곳이 많다
다시 3층 부패 늪으로 내려와서 엘리베이터로 왔다
타고 내려가보자
오른쪽
왼쪽
왼쪽으로 먼저 가주었다
적당히 벌레들을 처리하자
가드 카운터 먹으면 앞잡할 수 있어서 편한 녀석들이다
문 밖으로 나오면
제작서를 먹을 수 있다
정면에 탑으로 가는 다리가 끊겨있는데
당당하게 허공에 온갖 메시지들이 쓰여있다
투명다리를 지나 도착했다
상호작용을 하면
그림자성의 비밀 통로를 통해 내려가면 나오는 안테의 폐허에서 먹을 수 있는 돌칼집의 검을 요구한다
칼집을 절대 뽑을 수 없다는 텍스트가 마음에 걸려서 들고 다녔는데 효과가 있었다
칼집이 뽑혔다
이제 제법 무기답게 바꼈다
좋은지 안 좋은지는 안써봐서 모르겠음
다시 돌아가자
엘리베이터에 돌아와 오른쪽 루트를 진행하면
3층에서 떨어지는 폭포도 보이고
2층의 정원도 보인다
골렘이 활을 쏘는것 같진 않으니 가보자
뿔전사가 2마리 있는데 한마리씩 끌어서 처리하자
EZ
다른 한 녀석
가드 카운터하는 타이밍 잘못보고
했다가
골로갔다...
교회보다는 1층에서 시작하는게 2층 정원 가깝지 않나 싶어서 1층으로 옴
귀찮은 주검사 있는걸 까먹었었음
다시 2층 정원에 도착함
하나 끌어다 처리하고
뒤로가서 룬도 되찾은 다음
복수 해주었다
영혼 재를 먹을 수가 있다
정원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영기류 숏컷으로 갈때 지나가는 다리 위로 올라올 수가 있다
개들과 혈귀가 보인다
여기 혈귀는 보통 혈귀와는 다른데
에라크 대교 아래의 강에서 갈 수 있는 강 끝의 동굴의 보스
혈귀의 우두머리와 같은 개체이다
그래서 겁나 날뜀
체력도 많고
물론 그래봐야 혈귀는 혈귀다
저녀석 말고 영기류를 중심으로 뱅 돌면서 만나는 혈귀들은 다 일반 혈귀이다
혈귀보다 옆에 있는 개가 더 위협적이다
여튼 길따라 뱅글 돌다보면 건물 아래로 들어가는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은 들어온 2층 정원 구역이다
그리고 애매하게 위쪽에 반짝이는 항아리 인간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잡을 수도 없고
만약 원거리 무기로 잡아도 템을 먹을 수가 없다
여튼 절벽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서 떨어질 수가 있다
낙사없이 안전하게
지도상으로는 여기다
여기로 떨어져서 진행하면
전갈들이 우르르 나오게 된다
잡아주면서 진행하자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타면 올라가고
아까 항아리 인간이 있는 구역으로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항아리 인간은 도망친 상태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별로 먹을만한건 없다
위로 다시 올라가고 싶을때 거치는 구역 정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쭉 진행하면 아까 라이트 소드를 먹은 탑 아래쪽이 보이고
플라잉 전갈도 날아다닌다
탑아래는 미란다 꽃이 있는데
정리해주면 새로운 스킬을 먹을 수 있다
라고함
다시 축복으로 돌아와서
아까 엘리베이터까지 토렌트타고 뛰어왔다
다시 젠 되어있는 빛나는 항아리 인간
잡으면 영혼재를 드랍한다
영기류 숏컷으로 왔다
여기서 동쪽을 바라보고 점프를 하면
계단으로 올라올수가 있는데
계단 끝에는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이걸로 내성+2 목걸이 컬렉션이 완성되었다
다시 1층 축복으로 돌아오자
3층 정원 입구로 올라와서 왼쪽을 가주면
이런 기둥들을 만날 수 있다
지도상 위치는 여기
여기를 밟고 진행할 수가 있는데
쭉쭉 가주면
넓은 공간으로 갈 수가 있다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위로 올라올 수가 있다
축복 on
옛 유적 대계단
그림자 나무로 뒤덮힌 탑의 도시 상층도 잘 보인다
계단 아래에는 골렘이!
내려가주자
중간중간 개들 나오니까 조심하길 바라자
돌아서 올라갈 수가 있으니 복수를 해주자
다시 계단으로 내려와서 진행하자
아래에 돌무더기가 있으니까
여기로 뛰어주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다
마리카 쐐기가 있다
주변에서 별 쓸모없는 템을 먹어주고
아래를 보면 첫 메인 보스로 잡았던 신수 사자무가 있다
아까 내려간다고 물약좀 썼으니 보충하러 올라옴
골렘이 리젠 되어있다...
그냥 무시하고 내려옴
여태까지 얼마나 강해졌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앞잡도 잘걸린다
이 녀석 2페이즈 들어가면 갑자기 죽음 속성을 띄고
바실리스크들 소환한다
이런 비겁한!!
바실리스크들 조심하면서 잡아주자
여기 기둥도 많아서 여러 패턴에서 안전하게 방어도 할 수 있는데다가
여태까지 가호 모으면서 강해진것도 있어서
즉사 상태 이상만 조심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참고로 바실리스크들은 보스 잡아도 남아있으니 주의하자
뭐 바실리스크에게 죽어도 옆에 마리카 쐐기있어서 바로 돌아올 수 있기는 하다
사자무의 기술을 보상으로 받는다
라고함
사자무가 바람 속성때 쓰는 기술이다
북동쪽으로 오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데
여기긴 예전에 엔시스 성채 옆에서 포탈 타고 올 수 있는 구역이다
만약 포탈을 찾지 못했다면 여기로 바로 내려가서
탈리스만을 먹어주면 되겠다
다시 대계단으로 돌아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남동쪽으로 갈 수 있는 지형이 보인다
기둥따라 진행하면 몹들이 있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구멍이 있다
들어가서 작은 통로도 지나면
탈리스만을 먹을 수 있다
뭔가 효과가 되게 난잡하다
옆으로 돌아 통로를 빠져나오면
대계단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로 돌아온다
이걸로 라우프 옛 유적도 가볼 만한곳은 다 가본것 같다
이제 남은건 봉인의 나무 뿐이다
오케이 이번건 다 먹었다 싶었는데 막판에 못먹은 탈리스만이 나와버리네 아
돌 칼집은 기믹이 특이하더라. 저 제단이 총 3개 있는데 맨 처음 간 곳에서 칼을 먹을 수 있고 그러면 다른 제단은 바치는 곳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