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전력강화위 총책임자인 정해성 위원장이 사의 표명.
원래 이번주 내에 감독을 선임한다는 말이 있었고,
돈이 없어서 외국인 감독에서 국내 감독으로 선회했다는 말이 있었음.
특히 지난번에 현직 K리그 감독을 선임하는게 말이 되냐며 욕을 먹었던 홍명보를 후보에 포함시키면서
K리그고 나발이고 국대 감독이 더 중요하다 식의 행보를 보임.
근데 홍명보가 저번에 안한다는 의지를 다시 표명했고,
특히 오늘 그나마 남은 유력 후보였던 임시감독 김도훈도 대표팀 감독 안한다고 선언해 버리니까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1061)
그냥 막막해서 다 던지고 런한듯.
김도훈도 안한다고 했다고? ㄷㄷㄷ
어딜 도망가
ㅈ됐다 지금 월드컵이 코앞인데
이럴꺼면 벤투를 왜 팽했냐
김도훈이나 홍명보나 독이 든 성배 원샷 하고 싶진않겠지 저러다 진짜로 쨔잔 황선홍이었습니다 하면 축협 테러 일어날듯
황선홍 이미 대전으로 가버려서 올일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