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니콜라스 홀트, 아콰피나 주연
[레고 배트맨]의 크리스 맥케이 감독작
[렌필드]
대충 포스터나, Young 하고 MZ한 한국 홍보문구, 유쾌해보이는 예고편 분위기 등으로
아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의 코믹 재해석인가보다 하고 골랐다간.............피본다.
이 영화의 실체는 차라리 노빠꾸 하드코어 슬래셔 액션물에 가깝거든.
슬래셔 액션의 아이디어가 어지간한 청불영화들 이상으로 다채로운 영화다.
2층주택단지 액션씬은 수위를 참을수 있다면 필견.
코믹의 기조가 내내 깔려있기는 한데, 잔혹성도 잔혹성이고 전개 자체도 심각하게 잔악, 우울해지는 지점도 있기도 하다.
이러나저러나 니콜라스 케이지 할배 드라큘라 코믹연기 퇴사다툼하는거 보겠다고 맘편히 골랐다간 통수맞기 딱좋은 영화.
물론 달리 말하면 저는 그런 영화를 위해 존재합니다!! 라는 취향의 유게이라면 필견추천.
슬래셔 액션물??? 이건 인생작 각이다
분위기는 코믹한데 연출 하나는 19금 답게 확 쩔었던 데드풀2와 불릿 트레인.
B급 슬래쉬물인가보네
슬래셔로도 코미디로도 기대이하다 배우믿고 극장에서 봣다가 쌍욕나왓다
니콜라스 케이지 폼되찾고 노는거 보는 맛으로 본듯 ㅋㅋㅋㅋㅋ
드라큘랴 원작은 모르면 볼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고편은 니콜라스들이 일해라 관둘래래 이런 좃좃소 코미디인거처럼 나오더만 후반에 케이지가 민간인 학살을 하더만 훌트도 갑자기 벌레를먹고 각성해서 경찰들을 학살하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액션을.....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