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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까지 콘서트 티켓팅을 위한 내구 방송 중
> 졸려서 마실것이 필요한 상황
> 아침 7시, 방송 중에 집시 언니 (미치르님의 실제 지인 분이시자 여왕님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귀인)에게 전화
> 집시 언니에게 음료수 심부름 & 방송 출현 부탁
> 집시 언니 수락 후 출발, 여왕님은 의자가 모자르다는 것을 지금 눈치 챔
> 현재 여왕님은 졸린 목소리로 의자 조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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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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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주말7시에 전화해서 음료수 심부름을 시킨다고?
착한언니 수레기동생
리버스 뚱이 ㄷㄷ
수레기는 너무 했군 폐급동생으로
저렇게 해도 기꺼이 들어주는 언니나, 저렇게 굴어도 언니가 기꺼이 들어줄 정도로 착하고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라니.
8월에 미국가면 메이드장 집사장 케어도 부탁함
이정도면 사랑이다
생각해보니까 주말7시에 전화해서 음료수 심부름을 시킨다고?
그걸 냉큼 해주겠다 한다고?
열오리
리버스 뚱이 ㄷㄷ
착한언니시구만!
냐류냐류
착한언니 수레기동생
감히 여왕님을 쓰레기라고 해?
김전일
수레기는 너무 했군 폐급동생으로
구구일오삼구구
8월에 미국가면 메이드장 집사장 케어도 부탁함
이정도면 집시언니가 아니라 집사언니 아니에요?
아니 집시 언니분이 온다고?
집시 언니면 누구더라
이정도면 사랑이다
여왕님...
저렇게 해도 기꺼이 들어주는 언니나, 저렇게 굴어도 언니가 기꺼이 들어줄 정도로 착하고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라니.
자고 일어나서 이거 다시보기 컨탠츠 해야한다 ㅋㅋㅋㅋㅋ
평소보다 더 귀여워짐
저정도면 언니분이 정실아니신가
저분 외국사셨어??
미치르 여왕님 말하는거면 과거에 미국에서 살았다가 현재는 한국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