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무서운 곳도 있고 황량하고 쓸쓸한 분위기 느껴짐.
사람 많은 곳 오니까 안정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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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피얏 재밌지 숙소로 쓰는 폐 선박이 그렇게 안정감 드는 곳일줄이야
모닥불에 모여서 기타치는 NCP있는 장소가 급 안심되고 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