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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봉건시대 분봉이라는 개념이라는게 꿀땅 줄테니 가져라라기 보다는 미개척지를 직접 개발하라나 아니면 이민족이 사는 땅을 정복하고 가져라 에 가깝긴 함
참고로 저 맨 위에 귀족 부랄을 깨고도 처벌을 안 받은 이유가, 내가 아는 귀족들은 전부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이들인데, 저런 쓰레기가 귀족일리가 없잖아. 라는 논리를 국왕이 ok 했기 때문이다
착하기만 하고 무능한 왕을 성군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무능한데 좃같은 놈보다 나으니까요 하하하..
실제로 외교 실패로 제국이랑 전쟁이 나서 망할 나라를 주인공이 구한 수준
아들관리부터 하라고....
왕이 성군이긴 한데....
참고로 저 맨 위에 귀족 부랄을 깨고도 처벌을 안 받은 이유가, 내가 아는 귀족들은 전부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이들인데, 저런 쓰레기가 귀족일리가 없잖아. 라는 논리를 국왕이 ok 했기 때문이다
국왕이 그걸 판단함으로써 국왕파가 강해지는 효과
그리고 저 논리를 전장에서 만난 1왕자에게도 적용해서 몇달을 자기 밑에서 겁나게 부려먹어서 애를 개념인으로도 만들었죠
영웅의 지지를 받는 차기 후계자 양성 효과
"인(仁)을 해치는 자를 적(賊)이라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殘)이라 하며, 잔적한 이는 필부일 뿐이니, 저는 무왕이 "주라는 필부를 주(誅)하였다"는 말을 들었지, "임금을 시(弑)하였다"는 말은 들어 본 바 없습니다." 《맹자》, <양혜왕> 하 제8장
명분이 너무 완벽하네
원래 봉건시대 분봉이라는 개념이라는게 꿀땅 줄테니 가져라라기 보다는 미개척지를 직접 개발하라나 아니면 이민족이 사는 땅을 정복하고 가져라 에 가깝긴 함
미국이 건국 시기에 '줄 그어서 신고하면 니땅임 땅땅!' 해준 이유가 바로 그거. 사유지로 인정해주면 개인이 알아서 생산성 있게 뽑아먹고 일부는 세금으로 내니까... 국가가 관리할 필요가 없이 개인이 알아서 하게 냅둔거지
주나라 봉건제도가 그랬죠 그래서 춘추전국시대쯤 되면 중앙의 국가들보다 미개척지 개척하면서 커진 제후국들이 훨씬 힘이 세졌고
나라가 총체적 난국이었나보네
왕이 성군이긴 한데....
보추의칼날
착하기만 하고 무능한 왕을 성군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왕태자였나?피셜로 무능하다죠 착하긴한데
무능한데 좃같은 놈보다 나으니까요 하하하..
착하기는 한데, 성군은 아니야.
뭐야 유선인가ㅋㅋ.
실제 역사엔 무능한테 성격도 ㅈ같은 넘들 천지다 아쎄이!
아들관리부터 하라고....
하지만 아무리 ㅂㅅ 자식이라도 자식 관리보단 밑에 부하들부터 조지지 ㅋㅋ 거 뭐 신세.. 그룹에 정모씨 마냥...
실상은 주인공이 국왕 머리를 양날도끼로 쪼개버린 뒤에 '날 버린 더러운 왕족은 멸망이다!'를 외치면서 1왕자를 성벽에서 걷어찬 뒤에 알게 되는거지?
왕이랑 태자가 다른 왕자 하나 제어 못하는 나라라면 이미 볼장 다 본거긴 함
그래서 2왕저 어케 됨
그 뒤로도 계속 못된 짓 꾸미다가 들키고 도망치는데까지는 봤음
나중에 계속 수작질 벌이다가 1왕자한테 잡혀서 감옥에 감
나라가 망하기 직전같네
배신하고싶어라
실제로 외교 실패로 제국이랑 전쟁이 나서 망할 나라를 주인공이 구한 수준
2왕자가 망함
재밌겠는데?
2왕자조졌네
이거 정발 안하나? 시골아저씨 검성이 되다는 1~3권까지 초스피드로 정발해주던데
촌구석 아재 3권 나옴????
ㅇㅇ 얼마전에 나옴
리디에는 없엉 ㅠㅠ
아;;; 나는 종이책만 사서 e북은 모르겠음....
연재본은 4권까지 나옴
연재본은 4권분량 책버전은 2권까지 리디에 나옴
ㅇㅇ 2권까지는 샀음
이거 제목이 뭐였드라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
땡큐
그래서 어케되는데 김경식같은녀석아
키린셋 마누라랑 엘프자매랑 할머니들이랑 알콩달콩
할머니랑도 하는구나
할머니들이랑?....
네 할머니들이랑요???
할머니들이랑 알콩달콩?!
주먹만한 퍼리도 있고 양도 있고
양들이랑 수인들은 왜 빼심
여장남자 하나 있는데 그건 왜 빼세요 ㅋㅋㅋ
그아이는 순수한 아이라고
제목 빨리
영민0명 변경영주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영주님 이었던가?
호국경이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인데 그걸 긴빠이 하다니 자/살 방법도 가지가지
그래서 걸려서 망함
저렇게 변경으로 가서 구르는데 사방에서 도움 준다고 몰려오지..
2왕자놈 오래 살 생각이 없었나보군...
무능하지만 착한 아버지의 모습과 주변의 썩어빠진 귀족들을 보고 환멸을 느끼고 돈의 망자가 됬다는 슬픈 사연이 있지만 그냥 ㅂㅅ입니다ㅡ
20년동안 전쟁했으면 나라거의 ↗망 직전아닌가. 독일이 30년전쟁 결과로 식인까지 성행했다는데.
진작 망했어야 했는데 주인공이 너무 캐리해서 어찌어찌 승리한거
이기면 그나마 괜찮음. 20년전쟁 패전국은 헬이겠지만.
20년동안이나 전쟁을 해? 저 시대에? 진나라임?
개똥싸는 왕과 무력으로 그거 이악물고 커버하는 주인공의 환상의 콜라보
제 2왕자는 뭘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