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3달치 사서 먹고 있는데 처음엔 탈모증상 완화
될수있다면 이정도쯤이야…라고 생각했었는데
1년 가까이?! 먹기 시작하니 부담이 되기 시작하네
이래서 성지를 가거나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먹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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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해외직구 하는 이유가 다 있지.
예전에 여기서 해외직구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구나 그냥 넘어갔었는데 오래 먹다보니 ㅎㅎ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알수있는듯
종로에 탈모병원 성지 있다 그러더만
이번까지만 동네에서 사고 다음에 종로 가볼까 생각중
인도산 직구는 돈떼먹는경우가 많아서 서울 가까우면 걍 종로가는게 답
엥? 돈떼먹는 경우도 있구나?
왕왕있음, 통관안된거나 문제있는거 재발송안해주거나 환불도 안해주고 잠수타고그럼
그건 심하네 해외에서 직구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사는게 그나마 나을듯
먹을거면 평생먹어야되는 약이니까
맞아..
남성형 탈모는 평생 먹어야하니 장난아니지.... 미용사랑 장사속에 눈 먼 의룡인한테 낚여서 나도 2년 정도 복용하던 시절 있었는데 제 값 주고 먹기엔 너무 비싸
그건 그래 잠깐 먹어서 되는거면 몰라도 평생먹는거다보니..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