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책장을 점령하다 못해 방바닥에 눕혀서 탑을 쌓고
그게 점점 넓어지더니 잠잘공간마저 압박하는 공포를 느껴보지 못한 거 같음.
겨우 책 1000권 정도만 있던 나도 그런 압박을 견디다 못해 전자책 + 북스캔으로 넘어왔는데
종이책만 긍정하는 사람은 집이 얼마나 넓은거임???
책이 책장을 점령하다 못해 방바닥에 눕혀서 탑을 쌓고
그게 점점 넓어지더니 잠잘공간마저 압박하는 공포를 느껴보지 못한 거 같음.
겨우 책 1000권 정도만 있던 나도 그런 압박을 견디다 못해 전자책 + 북스캔으로 넘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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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은 부동산을 주고 사는것이다
종이책은 부동산을 주고 사는것이다
뭐든 취미의 끝은 부동산.
존나 넓음
딴것보다 시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전자 디스플레이보다 책 읽는게 체감상 더 큰거같음 저거 주장하는사람 전부 안경끼고 있을듯
종이책 특 : 보관 이동 지랄맞음 무겁긴 ㅈ나 무거움
난 눈때문에 종이책 선호함. 아무리 밝기 낮추고 전자책전용기기 써도 읽다보면 스마트폰한거랑 같이 피곤함.
만화책은 이제 전자책이 편한데 소설은 아직 종이책이 편하더라
나는 전자책은 내게 아니라 빌려보는 느낌이라서 가지고 있는 책을 직접 스캔한거 아니면 안사게되더라 욕심도 있어서 처음에 책쯛어가지고 재단한거 몇권 제외하면 나머지는 손상없이 하는 법 없나 히고 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