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는 항상 다른평가는 다 좋은데
항상 이야기가 한번에 너무 많이 진행됨.. 그러다 보니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고 질질끌 수도 없고
사이드킥의 애들은 프리퀄이나 다른 작가들에게 넘겨서 나눴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작가가 말 하고 싶은것도 알겠는데 문제는 작가 혼자서 풀어내기에 시간도 촉박하고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이야기를 혼자 다 쓰기에 또 너무 질질끈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었음..
그러다 보니 정작 진행해야 할 스토리에 빌드업은 부족해지고
작가 혼자서 말 하고 싶은거 다 말 하면서 연재했으면 지금 분량의 배가 됐을듯..
대부분 비판도 이런 압축되는것에서 오는거기도 하고..
아카데미물에 1년만 써서 엔딩내는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