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면제 받았는데 이거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사람들 보다보면 좀
머리아픔....
군대 그거 거의 대한민국 남성으로 태어나서 법적으로 가야 하니까 가고 싶어서 가고 싶지도 않은 곳 가서 20대 청춘 바친거지
필요해서 간 사람들, 가고 싶은 사람들이 소수고 사는데는 필요없잖음
군대 다들 힘들게 갔다 온 곳이고
누군가는 거기에 로망도 가지신 분들도 계실테고, 군대든 어딜가든 배울건 있을테고
존중하고 존중해드리고 싶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군대 안 갔다고 귀찮게 하는 사람들 싫음
근데 그거 가지고 갔다 왔으면 좋았을텐데, 니가 군대 가면 알았을 거야 이런거 꿍시렁 거리는 거 눈앞에서 듣다보면
아 이 사람은 좀 나랑 안 맞겠다 싶었음
아니 일을 잘 못 하면 그거를 얘기하란 말이야 군대 얘기를 하지말고....
진짜 사수가 이런 얘기 꺼내면 ㅈ 됐다 싶어요 아 이번 사수는 꽝이구나 싶어요
저런 소리 든고 면제 할래 하면 다 할꺼라서 그냥 니가 운이 좋은 사람 이라 시기 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