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엔 놀고 먹는 기둥서방 노릇 하면서 왕권에 보탬이나 되라고 ㅋㅋ 하던 시작이었는데....
결국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사실 주인공도 대충 예상은 하고 있어서 정말 기둥서방 노릇만 하면 되겠어? ㅋㅋ 라고 고백하니
여왕이 그걸로 속상해 하고 삐짐 ㅋㅋㅋ
이게 다 남편이 너무 유능한 탓이다 ㅋㅋㅋㅋ
여왕:남편이 쉬게 해달라고 했지만 윤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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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넘어갈때 발전기 같은거 챙겨가는거보고 이 새1끼 보통은 아닌데 생각했다
기둥서방(대들보)
정작 남주도 싫다고 한마디도 안하는거보면 은근 워커홀릭이고
제목의 이상적인이 여주입장에서 이상적인거임
왕족이 너무 없고 남편은 현대적 가치관이라는 약간의 불안한점은있지만 유능하니 안쓸이유가 없음 ㅋㅋ
남편도 적당히 왕족으로써의 일은 해야할 줄은 알았겠지 이정도로 할 줄은 물랐겠지
웃긴건 고위층들도 너무 부려먹는건 아는지 지들도 첨엔 기둥서방으로만 쓰자해놓고 나중가서는 인간적으로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냐고 여왕한테 쿠사리주더라
기둥서방(대들보)
기둥서방(주춧돌)
이세계 넘어갈때 발전기 같은거 챙겨가는거보고 이 새1끼 보통은 아닌데 생각했다
그 잠깐 사이에 눈치 개쩜 ㅋㅋㅋㅋ 하지만 콘돔은...
혹시나 싶어서 유리구슬도 들고갔는데 이게 또 대박을쳐서...가져간거 대부분 대박터트림.
왕족이 너무 없고 남편은 현대적 가치관이라는 약간의 불안한점은있지만 유능하니 안쓸이유가 없음 ㅋㅋ
참사관[Counsellor]
정작 남주도 싫다고 한마디도 안하는거보면 은근 워커홀릭이고
싫다고 안했지만 스트레스가 은근히 쌓여가고 있었음 게다가 자식 탓에 정치적인 문제 생기려고하니 진짜 빡쳤고
제목의 이상적인이 여주입장에서 이상적인거임
저 ㅅ소설에선 왕족의 숫자가 곧 국력이라 거기다 남주는 마력이 딸리지만 두왕국혈통이 섞여서 자식만 낳다하면 타국 마법을 수 있으니...
남편도 적당히 왕족으로써의 일은 해야할 줄은 알았겠지 이정도로 할 줄은 물랐겠지
걍 이세계 하렘물이겠거니 생각하고 봤는데 이세계 정치물이었서
기둥서방이라는 이름의 유일한 국가기둥..
부부가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인공이 사실 마법 자질이 없었으면 진짜로 후궁에서만 지내면 되었는데..... 나름 지식도 있고 마법 자질도 있어서... 혈족 마법이 순간이동이면 확실히 사기지
복원 마법도 되고 혈통의 비밀상 다른 왕국의 혈통도 발현 될 수 있는 진짜 sss급 남편 ㅋㅋ
저거 3권까지 샀었는데 이젠 아주 나라의 대들보가 되어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가 가만히 있지를 못 함.
아니 그런데 그건 저 주인공이 스스로 나라의 기둥이 되어버린케이스잖아
자기는 싫은데 부인도 두명 더 들였다구!
그부분이 너무 싫었음 남자건 여자건 자기 필요에 따라 배우자에게 바람을 강요하는거 거의 협박 수준이라고 봐서
그야 저긴 마법 혈통위주의 왕정체계이고 왕실 사람이 싹다 죽어버려서 위험상태였으니깐
정치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거긴한데 주인공에게 그럴 생각이 없어서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지
그게 남주가 좋아서 였음 모르겠는데 극도로 싫어서 차라리 딴일을 더한다는 와이프 온리 인 사람을 와이프가 그 사실로 협박한 거자너 ~.~일 부분은 남주도 납득했는데 결국 이 부분 때문에 갈등 뜰 거같던데
두명이나? 은발공주밖에 못봤는데
일은 남주도 와이프와 내 자식을 위해서 라고 하는데 불만 없는거 같던데 자꾸 첩 계속 강요하는 거 엄청 싫어하는 거 표현되는 꼴이 이거 때문에 갈등 터질듯
결혼식은 안했는데 쌍왕국 쪽 루시였나? 왕족혈통 귀족영애랑 결혼 예정됨
후반에는 어쩔수 앖다고 납득하고 있긴했음 첩을 들이는거 자체는 정치 문제라서 영 못마땅해 하지만
웃긴건 고위층들도 너무 부려먹는건 아는지 지들도 첨엔 기둥서방으로만 쓰자해놓고 나중가서는 인간적으로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냐고 여왕한테 쿠사리주더라
여왕도 그럴 생각 없었는데 왕족이 잔쟁탓에 여왕말고 말 그대로 씨몰살을 당해서 어쩔 수 없었지 ㅋ
그런데 안써먹으면 안써먹는대로 문제가 생기니 가불기임 ㅋ
저건 남주가 자초한게 커서ㅋㅋㅋ
이거 잼씀
남편이 국가의 생명선
첩으로 보답하겠다
따지고 보면 외척이 정치 전면에 나서는 거라서 보통 망조 ㅋ
외척에 딸린 가족들이 많으면 망조인데 저긴 저 남편 하나밖에 없으니 ㅋㅋ 거기다 적당히 유능하고 안써먹을수가 없음 ㅋㅋ
하지만 일가친척은 모두 일본에 있어서 세력 형성을 못하는걸!
그게 없게 하려고 가족 하나 없는 이세계인을 국서로 부른거잖아
저건 외척이라기보다는 데릴사위같은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
초반은 재밌는데 싫다는 남편한테 첩 or 정부 강요하는거 별로라 접었지 남자던 여자던 자기 이득 때문에 관심도 없는 배우자에게 ㅅㅅ 강요면 남녀 바뀌면 히토미야
"기둥"서방
남편이 알고보니까 이세계왕족혈통이었던지라.....
애초에 왕족의 후손이라서 추적해서 찾아온거 아니어씀?
ㅇㅇ 소환 조건에 왕족후손 중 가장 마력이 많은 놈 골라서 주인공이 소환됨
이집트에도 콘돔비슷한 피임기구 썼다고 들었는데 얘네는 아예 발명을 안하나?
왕족이 전쟁탓에 씨몰살을 당해서 피임하는게 미친급임 저 세계는 혈통으로 발현되는 혈통 마법의 유용성이 국가 전략이랑 직렬되서 농담빼고 사활이 걸렸음
익숙한 그림체다 했는데 역시나였네 ㄷㄷ
저 남주는 저 세계관에선 귀족들에게 정치적인 의미의 괴물로 인식되는 중 권력욕심 없음, 재물욕심 없음, 명예욕심 없음, 처음보는 유형의 인간이라 기존의 회유방법들이 통하질 않음. 심지어 뭐만 하고나면 전부다 여왕이랑 공유하니 비밀스런 약속도 불가.
게다가 눈치 빠른 귀족 중에 하나는 주인공 가치관이 자기들이랑 달라서 뭐가 폭탄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함
처음엔 그냥 무능하게 있으면 된다였는데 이젠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신분이랑 능력이 빵빵하고 머리 잘 돌아가는 여왕의 아군이 처리해줘야만 하는 일이 끊임없이 터지는 바람에 쉴 틈이 없는
셋중에 둘은 직책이 원수, 재상인데 주인공은 직책이 그냥 공작임??
왕족 서열 2위이자, 여왕 부재 시 여왕 대리 가능(때때로 전권 위임도 받음). 주인공이 아내 부담(임신중인데 국왕이다 보니 격무중) 덜어주려고 받은 직책이라 본인은 공작위에 큰 의미 안 둠.
회계에 엑셀만 안돌렸어도 할일 절반은 줄긴 했을 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