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달이 아니야 우주정거장이지"
달의 지름은 3,474km이다
그리고 태양의 지름은 1,392,000km이다
태양과 달의 크기 차이는 약 400배 차이
그리고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는 354,896km ~ 405,696km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는 149,597,870km (약 1.5억km)
달과 태양의 거리는 약 400배 차이
이 때문에 지구에서 태양과 달을 볼 때에는 크기가 비슷해보이며
개기일식 때 태양과 달이 겹쳐보이는 절경이 펼쳐진다
미국에서는 이런 점 때문에 "달은 누군가가 창조해서 갖다놓은 것이다" 같은 음모론으로 영화까지 나오기도 함
사실이 뭐든 꽤 신기한 우연이긴 함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은 점점 커지고 있고 달은 점점 멀어지고 있어서 먼 미래에는 크기가 달라보이게 될 거임
완벽한 일식이 사라진다는거겠지. 좀 아쉽네
그런기술력있으면 좋겠다
거기다 달이 지구형 행성의 위성치곤 크기가 크다는것도 묘하죠...
달이 매년 2cm 지구에서 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