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행적만 봐도 데미갓 인성 초 상위권 인재였고
보추게이가 모그는 세뇌어플로 조종했지만 라단은 뒤지기 전 까진 못한게
최면어플 내성도 확실했는 듯(아니면 적어도 방비를 잘 했던지)
모그랑 다르게 최면어플 당한 상태에서 대사 한마디도 없는거 보면
이성이 있으면 절대로 자기랑 함께하지 않을거라고 보추게이가 생각했던거 같음
DLC 2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이성이 있는 라단도 정말 보고 싶다
그나저나 DLC 나오기 전에는 부패똥꾸릉내 누나가 아무리 정신이 나갔어도 왜 부패방귀 뿌다다닷을 했는지 의문이었는데
라단킬만 성공하면 세계 원복 가능이라는 보추게이의 말을 믿었다고 하면 얘도 그냥 이용당한 불?쌍한 애구나 싶어지더라
라니는 엘든링 본편 사태의 원흉중 하나라는 걸 벗어날 수는 없어서 물론 그 선택의 이유가 정당한 편이긴 하지만
반신 중엔 라니가 제일 멀쩡하지 않나
라니가 젤 위험해. 이뇬은 외우주 포탈 열 궁리 하고 있다고.
라니는 엘든링 본편 사태의 원흉중 하나라는 걸 벗어날 수는 없어서 물론 그 선택의 이유가 정당한 편이긴 하지만
근데 로데론 수비전에서 모르고트한테 한번 졌잖슴. 어떻게 진거냐 라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