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의 갈등은
나비족 원주민들의 거주지 홈트리 지하에 대규모 채굴광맥을 발견한 인류와 거주지를 지키려는 나비족의 갈등이었는데
설정상 이 부유산맥들이 전부 다 언옵타늄 매장의 풍부함이 야기한 지반과 암석 사이의 전자기장 척력 때문이라
관객들 입장에선 "? 뭐하러 굳이 그쪽에서 그래요 여기서 캐면 안돼요?" 소리를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설정집에서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실제로 여기서 채굴작업 했다가 지반의 언옵타늄 량이 줄어들면서 척력장이 약해지는 바람에.........
.........어.....
음......
그러한 사고를 겪고 난 후 할렐루야 산맥에서 채굴은 기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 반대로 저 섬에 미사일 갈겨서 땅에 떨군 담에 줍줍하면 되잔아
척력장에 의해 떠있기때문에 박살난다고 떨어지는게 아님 비산한 상태로 공중에 떠있겠지 미사일이라고 공짜는 아니잖아
현실에서도 발파작업하려면 그냥 폭발물 터치는게 아니라 일일히 박아넣어서 쪼개지게 작업쳐야지 되지않나? 문자그대로 산만한 돌들이 떠있는데 미사일 만능론이 먹힐까
답례로 엑시즈를 선물한 ㅈ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