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게에서 자주 보이는 노답 보그파이터 주인공 근황

[제로・무라사메]

진짜 할게 보그 밖에 없어서

16년 뒤에도 보그 파이터 하고 있음

[실패작]

저게직업인가부지

[Archsage]

그 와중에 생긴 건 멀쩡하네.
그냥 적당히 가업이나 빨리 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저 꼬라지 안 볼 거 아냐.

[김상병1]

주인공 아빠가 악의 보거인데 가업이 그거 아냐?ㅋㅋㅋㅋㅋㅋ

[기무라탈리야]

뒤에 가면 쓴 게 아빠임

[Archsage]

그러니까 가업 이어서 세계 정복하면 저러겠냐... 는 거지.

[서부던전탐색자]

네~ 백수시고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아이돌은 실패했군

[루리웹-9070267365]

오른쪽 애는 왜 코스튬이 저러냐.
나름 정상인 포지션이었는데

[이나맞음]

신이 되어버려서.......
농담이 아니라 작중 스토리상 진짜 신이 됨

[파발마]

이거 방영당시에는 스토리가 애들이 봐도 되나 싶었음.

선정적이나 폭력적인게 아닌데도 정신이 멍해지는

[simpsons012]

완구인 버그파이터(일본명 카부토 보그)의 판촉을 위해 제작된 판촉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주된 스폰서인 완구회사가 버그파이터의 상품전개를 포기하고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저예산이라는 한도내에서 제작이 진행.

하지만 그 때문에 스폰서측은 판촉에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아서 제작진들은 받은 예산을 가지고 마음대로 폭주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각 화마다 옴니버스식의 독립된 시나리오 구성이 왜곡되어 매화가 최종화라는 파격에 파격을 더해가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여러 명의 작가들을 이용해서 해당 컨셉에 맞게 마음대로 쓰라고 했더니 경쟁 비슷한 것이 붙어 인류가 멸망했다가 다음 화에서 복구되어 있는 등 초전개가 계속된다.

사실 이렇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일본 기준으로 완구가 먼저 만들어지고 애니메이션은 그보다 뒤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폰서인 타카라토미에서 (일본 쪽 완구판매는) '이미 끝물이니 맘대로 해도 좋다.'라는 발언을 한 탓이다.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이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완구 판매를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민폐.

[simpsons012]

파란 머리 여자애 정체는 주인공 아버지다

[ytruqwe]

... ...??

[나의이름]

보그파이터 더빙판은 kbs쪽인가 유튜부애 전부 공개되어있으니 지금도 찾아서 볼 수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