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워마드는 타인을 인격체로 대우할 생각이 없음.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서 성기로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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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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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해요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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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죶되고 씹된거군
저 손 선생님이란 분이 여성계에서 꽤 강경해서 페미 옹호하는 책도 낸사람이라서 좀 필터링 해야할 말도 하시는 분이긴한데 저런 분이 이런 말을 할정도면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었다는거지.
http://magazine.kofic.or.kr/contents/202312/Critic/YesOrNo.do 한남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후의 패미니즘은 나 자신이 성기가 되는 것이다!
아니 저 분은..
소위 말하는 래디털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본질적인 레벨로 부정하면서 스스로를 페미니즘이라 해서 욕먹는거 아닌가?
아니 저 분은..
저 손 선생님이란 분이 여성계에서 꽤 강경해서 페미 옹호하는 책도 낸사람이라서 좀 필터링 해야할 말도 하시는 분이긴한데 저런 분이 이런 말을 할정도면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었다는거지.
스샷따온 피디수첩 회차 한번 보는거 추천함 단순히 손 평론가님이 그당시 사회현상을 분석한 발언이아니라 저 회차에서 대적(?) 하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숙대사건 주동자들)이 나와서 더 비교가됨.
왜냐면 진성 페미 학자가 보기에도 우리네 terf 가 장악한 주류페미진영은 부패하고 뒤틀려 있으니까 남성 젠더가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불공평하다를 말하며 트렌스젠더를 혐오하면 젠더란 말을 쓰지 말아야됨 근데 함 즉, 이들의 머릿속엔 애초에 페미니즘의 기본인 사회가 성역할을 만든다는 젠더론이 없고 그냥 성기 유무로 사람을 가르는거임 나중에 형성되는 젠더에 맞서서 싸우는게 페미니즘이었는데 이젠 그냥 성기전쟁임 트랜스젠더 그런거 없음 고추 타고나면 너는 그냥 고추로 역할 고정 젠더는 없음 근데 이게 얼마나 모순이냐 그런식으로 말하면 여성기를 타고난 여성은 그냥 현 여성적 상황에 그냥 그렇게 태어났다고 고정되어서 묶여서 그냥 살아야 함 아예 그 성기를 타고난거니 그 성기가 태어나면서 준 역할대로 그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야 되는게 됨 페미니즘의 기본적인 가치를 현재 한국 주류 페미니즘은 뭉개버리고 성기로 인종차별하듯 사람을 갈라대고 있음 학문적 기반도 이젠 없어진거임 그냥 인종차별임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유게이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
핀트가 다른 이야기임 성기가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하는 행동이 오히려 성기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 보이는 모순을 지적하는거임.
길러주신 어머니나 일자리서 도와주는 선생님들 보고 그냥 ㅂㅈ들이라면서 놀리는거나 매한가지인거지 밥갔다줘도 ㅂㅈ들이라면서 업신여기고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사회에서의 사회성조차 결여되어있는 상황이라는거야 최악이지
대충 귀귀짤
소위 말하는 래디털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본질적인 레벨로 부정하면서 스스로를 페미니즘이라 해서 욕먹는거 아닌가?
문자 그대로 죶되고 씹된거군
치네
최후의 패미니즘은 나 자신이 성기가 되는 것이다!
레디컬이고 나발이고 일단 국내한정으로보면 그냥 페미 본질임
그러게말이야.. 피디수첩 저편한번 보는거 추천함. 저때 보여준 모든 혐오적인발언과 행동 그대로 아직도 교과서 마냥 사용되는중임.
유게에서 심심하면 짤방으로 까이는 사람조차 문제가 있다고 할 정도면 망한거지 뭐
세상에 이분법적인 사고가 너무 많아...
우리는 성기를 희화화 할지언정 인간을 성기로 보진 않아 돌고래는 괜찮아
쟤들은 페미니스트라고 해주면 안됨 성별차별자들이라서
그 실드가 더이상 안통하게 만듬 페미니즘 스스로 저 괴물들을 페미라고 인정해버려서
하지만 쟤들이 페미니스트 주류인건 사실인걸
페미니스트랑 성별차별자 같은 말이잖아
최소한 국내에서 통하는 의미는 페미=성차별주의자가 된지 좀 됐지.
하지만 실질적으로 여성운동계=페미니즘이라 어떻게든 떼어내야 TERF 계열 년놈들을 사회에서 추방할 수 있음. 숙청하든 분리시키든 내분이든 어떻게든 해야됨.
씹미니즘
근데 저 발언한 사람도 페미였던걸로 아는데?
이게 문제가 쟤네가 메갈워마드가 아님 페미니즘임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ㅂㅅ짓을 하는게 아니라 나름 인권사상이라고 출범했던게 자체가 퇴행해버렸음
우리는 지금 사상에서 극단주의가 출범하는걸 본게 아니라 하나의 사상 자체가 타락하고 퇴행하는 위대한 장면을 본거임
근데 사실 시작을 보면 원래부터 타락을 했던거 같아서 뭐
성기로만 이야기한다라는건 남성여성으로만 인격체를 판단한단 소리지. 그 사람의 행적. 인격 등은 상관없고. 이걸 꼭 성기이야기 안하는데?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씀
http://magazine.kofic.or.kr/contents/202312/Critic/YesOrNo.do 한남 시네마틱 유니버스
얼마나 이상한 소리 하길래? 하면서 봤더니 젭라 십알.... 아오... 우리가 ㄷㅈ녀 유니버스 하면 지랄할 거면서 저러지 좀 말자...
짤에 나온 사람을 옹호할생각은 없음. 그저 저쪽 사람들이 "우리 이러면 다 죽어!!!!!" 급 발언을 한거가 조명할 점이지.
자신의 페미니즘적 위치에서 성기를 중심으로 모든것을 바라보는 레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조차도 '페미니즘 본연의 남성성에 대한 비난' 적 행위를 보여주는 걸 보면 솔직히 레디컬 페미니즘과 페미니즘은 본질적인 분리는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손 씨 저발언이후 숙대사태 주동자가 언론인터뷰에서 '선배 페미가 나를 차별주의자로 낙인찍었어' 이러는거 보고 웃기더라..
그래도 여성주의인 이상, 한쪽의 관점에 우호적이란건 이해하는데 적어도 그게 혐오가 아니었으면 좋겠어 차별에 맞서 싸우자는 것도 괜찮고, 남성에 관심이 없어도 좋아 근데 한 집단을 뭉퉁그리는 혐오가 들어가는 이상, 결국 래디컬의 범주에 들어가는 극단주의자라고 생각함 남성들이 잘 돼야 한다고 여성을 모욕할 필요는 없는 것처럼 저쪽도 그랬으면 좋겠음
솔직히 아귀다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거 같음...
지들은 무슨 '정치적레즈비언' 이런말 하면서 있어보이는 척 연대하는척하지만 실상은 저것들은 더 작고 볼품없는 사회인주제에 세대갈등문제를 일으키면서도 윗세대에게 빌붙으려 드는 모순을 보여주는 중이지.
같은 혐오를 솔직하게 표현하느냐 체면치레를 하면서 돌려 말하느냐의 차이일뿐...
페미니즘이 사회의 여성차별을 '남성의 여성에 대한 차별' 로 이해하는 한 페미니즘으로부터 남성혐오를 분리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함. 여성차별은 분명히 문제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임. 그러나 그 책임을 다른 한쪽에 전가한다는 것은, 그 한 쪽이 그 문제의 원인, 혹은 그 문제를 이용하는 부역자라는 인식이라는 말인데 그런 인식 속에서는 반드시 그 대상에 대한 혐오감정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내가 너무 이상 속의 몽상 같은 소리를 했나보구만... 적어도 어디든 빨리 이분법적린 사고에서 벗어나서, 이 극단주의 사이클을 끝냈으면 좋겠다 순수 남성주의나 순수 여성주의 같은 사상이 없을지언정, 그래도 그나마 이성적이고 이상적 사상이 힘을 얻으면 좋겠어...
중요한 관점인 건 확실함 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닐 뿐이지.... 결국 페미니즘 외부에서 페미니즘에 대해 할 수 있는 건 설득밖에 없음 뭘 어떻게 설득하느냐의 문제인거지
누구보다 성적인 것에 집착하면서 남들이 이상하다 외치는 정신병자들이지ㅇㅇ
그런 생각이 드는게 세상의 문제를 성별에 관련된 문제로 치환하면서 (예시 중 하나로 유체역학 못푼거는 과학계가 남성적이라 그렇다 by 뤼스 이리가레) 반대로 성별에 대한 문제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으로 이해해버린 것 아닐까 성차별이라는 문제의 책임을 남성에게 전가하면서 악마화해오다가 결국 '악마적인 남성성' 이 세상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식으로 생각해버린 것 아닐까
근본적인 시작은 남성에게 전가하는 방법이 본인들도 기성세대에게 빌붙어야해서 세대갈등으로 시작하다가 그것도 어려우니 성소수자를 괴롭히는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시작해서 온게 여기임. 즉 "ㅂ ㅈ 외에 모든건 남성기다." 라는 결론에 도달함.
어떻게보면 님이 말한 '악마적인 남성성' 이 세상의 문제의 원인이라고 주장을 하는게 맞지만 그 주장 자체를 논리적혹은 특정인의 카리스마와 피해의식을 자극하는 방법도 한계가 오니 ㅂㅈ 순수주의를 내세운거임.
그쯤되면 차라리 성별 이슈라기 보다도 인종이슈에 가까운데 말임
어 국내 레디컬 페미는 실제로 꽤 전부터 인종이슈에 손대는중인데 질떨어지게 접근하기로 악명높음.. 최근 페미들 블랙핑크 리사관련으로 인종문제를 퍼뜨리는중임.
남성에 대한 혐오, 특히 '한국 남성' 에 대한 헤이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가 정말로 아무런 관련없는 유체역학이나 프린피키아, 양자역학의 발전 등등에 성별 관점을 끼워넣어 까던 버릇 어디 안가네
게다가 묘하게 페미들은 업데이트(?)가 느려서 그런지 내년쯤에 저거 비슷한거 또 하면 그때가서야 '초전도체' 도 넣을듯
막말로 그냥 저 손동작이 사실상 나치식 경례랑 똑같은거 아니야?
붕탁혐오불판차단
진짜 정치인 하려고 갔던 사람들 많지
붕탁혐오불판차단
페미는 태세전환할이 아니라 언제든지 태세전환하고있어... 혼돈악 그자체
가지지 못하면 부셔버리겠다는 흑화장르 끝판왕이 페미가 아닐까 싶다 어차피 못생겨서 여자취급 못받는거 대혐오시대 만들자 이런거
본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프로이드의 이론을 본인들이 스스로 증명하는 격이로구만
(잘생긴)남성이 안아주지 않아 뒤틀려버린 성욕덩어리들.
프로이트 이론 많이 비판 받고 수정되었다는데 쟤네들한테는 귀신같이 부활하네... 대략 6세정도에 머물고 있다는 거 아녀..
저쪽 계열의 사람들에게는 학문적인 경향성에 의한 비판은 자기들 맘에 안들면 무의미로 넘겨버리는 경향이 강함 소칼 사건이, 그 사건이 있었던 시점에서의 의의가 현대까지 충분히 남아 있었다면 보겸 한남유충 논문같은 건 나올 수도 없었음
평생 남자 성기한번 영접할일없는 불쌍한 패미년들이라 생각하란 얘기임
뭐만하면 자지보지거리는거 존나 상스럽긴 함
ㅋㅋㅋㅋㅋ
걍 현대의 페미니즘은 먹고사니즘이라고 봐야 함. 각종 지원금 타먹으려고 여성 불만을 창출하고 세뇌해서 정신병자로 만드는 사상. 만족한 여성 = 페미니즘의 종말 = 먹고살길이 닫힘이므로 정부가 여성정책에 힘 쓴다 -> 페미가 세금을 먹는다 -> 페미니즘으로 여성이 불만을 갖는다 -> 불만을 안 갖게끔 정부가 여성정책에 힘 쓴다 절대 끊을 수 없는 페미니즘 순환고리 완성! 2001년 여성부 발족 23년의 결과가 현재 2030 여성 물질주의 신경증 제일 심하고 감사지수 제일 낮은 계층 완성!
Hospital#1
딱히 정부나 여야 얘기가 아니라 원론적인 얘기를 한거긴 한데 아무튼
Serene Haze
미안 내가 오버떨었음;;; 여성부 단어만 보고 생각없이 댓글을 적었어.
Serene Haze
그 어떤 성향을 지닌 정부가 와도 여성정책 손절 못할거임 영원히..
아까전처럼 가볍게 가지않고 진지하게 가자면.. 현재 메갈워마드식 표현의 대중화(?)와 페미들의 혐오행동을 이끈 사람이 영국태생 호주인 쉴라 제프리스인데(활동은 영국본토에 더 영향을끼침) 이 년이 2007년에 여성부 초청으로 한국에도 오긴함.. 아마 저때부터 한국에서 괴롭힐 트랜스젠더들하고 그걸 통해 관문효과로 젠더에서 섹.스 그자체에 갈등을 야기하면서 코인 타려는 방법을 물색한것같음. 실제 똥싸기는 2010년대부터 시작함.
Serene Haze
정부는 여성정책 손절 못하지 작금의 문제는 여성 정책이 문제가 아님. 그건 증상에 불과하지 먹고사니즘이라고 보기엔 한국 페미니즘은 초창기부터 여성들의 증오와 울분을 먹고 원동력 삼아왔음. 적어도 여가부는 그랬어 군가산점 폐지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단지 메갈 워마드 제3세대 페미니즘이랍시고 흡수하면서 최소한의 도덕성도 같다 버린 거 뿐이지
루리웹-9035305600
사실상 여성차별은 피해망상에 가깝고 노동권이 깔아뭉개지는 과정에서 여성차별이 나오는거라, 노동계의 유리천장을 여성차별이라는건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는 꼴 어쨋든 페미니즘이 1세대 페미니즘의 목표였던 참정권 이후로는 시들시들해진게 사실이라 결국은 그동언 보면 갈등을 야기해서 돈벌어먹는것밖에 한게 없음. 그래서 먹고사니즘이라고 한거고. 남성혐오나 피해의식 자극시키는것도 그 일환. 아마 활동하는 대다수는 자기를 투사라고 생각할텐데 언론이 부각시켜주거나 돈되는 일만 하는거 보면 먹고사니즘을 위한 갈등공장밖에 안됨. 공산주의식 세뇌방식 써서 요새는 애1미애1비도 못알아보게 만들더만ㅋㅋ
Serene Haze
애플망빙 대가리들이 이룬 기적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현실에선 그닥 본 적이 없음
티를 안 내는 거 뿐임. 정확히는 못 내는 거에 가깝지만 여초 직장 아니고서야 남자가 분명 있을수밖에 없고, 남혐을 당연시 여기는 풍조가 있을 수 없게 되지만 그거조차 싫다고, 여혐이랍시고 묻어버리려고 하는 게 현시점 여성계의 목표 중 하나인데 현실에서 여성들이랑 82년생 김지영 주제로 이야기 한번 해보면 생각 많이 달라질거임
비공산 서구권 페미니스트는 태생이 정치적운동이라 더그럼. 여성의(정치적)권리를 받기위한 페미니스트라 당장 생존권이 필요한 여성에겐 관심이 읍어.
참전시민권을 미국처럼 도넛걸같은걸로 받어내려고 한것도 아니고 영국 청년들을 야 니같은 닭보다 못한 쫄보색기랑은 같이 못살겟는데 죽을래 전장갈래? 하고 모욕을 하는 흰깃털을 주는걸로 당당하게 시행하던 년들의 후계자인데 뭐.
솔직히 페미가 문제라기보다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 분쟁을 일으키는 사이비 사상 같은걸 긍정해 주는 사회가 미친게 아닌가 싶음. 보통 저런 미친소리하면 개소리 집어쳐가 나와야 하는데 그걸 같이 고개를 끄덕여주네?
페미만큼이나 아니 그이상으로 현실에서 대형사고를 쳐대서 문제인게 안티페미 극우들이니까 극단은 뭐든 위험하지
왜냐면 페미니즘이 명분을 선점해놔서 그럼 나는 페미니즘이 문제가 되는 지점은 명분 그 자체라기 보다는 그 명분을 위한 방법론, 문제에 대한 접근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함 즉 페미니즘이 이야기하는 여성차별, '성차별' 의 문제는 실존하는 게 맞음 그런데 페미니즘은 그 문제를 '남성의 책임' 으로 접근햇으며, '사회에 만연한 남성성의 문제' 로 치환하는 방법론을 사용해오고 있음 페미니즘의 '명분' 에 사회가 속아서, 페미니즘의 '방법론' 을 사회에 적용해버린 결과가 현대에 이르고 있는거지 말하자면 예를 들어, 전쟁에 대한 관념은 아주 오랫동안 남성성에 연결되어 왔고, 지금도 연결되어 있는 거라던지 (힐러리 정도의 공적 인물 조차도 전쟁에서 희생되어온 건 여성이란 망언을 할 정도로) 페미 이슈가 없었던, 2000년대 초 학습만화에서조차도 소년 캐릭터는 단지 주인공일 뿐 소녀 캐릭터에 비해서 육체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지적 능력, 인성적 면에서 밀리는 경우가 잦았다던지 등.
학습만화에서 소년 소녀 캐릭터가 그렇게 묘사된건 주 독자층 연령대에선 실제로 정신적으로 여자가 더 성숙해서 그런거 아니었음?
육체적 성숙이 지적 능력의 성숙으로 이어지리라는 관념 자체가 에러임 차라리 클리셰적 요인으로 봐야 하는데 반대로 이런 성별의 고정관념에 대한 클리셰에 대해 아무런 고찰이 없었다는 반증이나 다름없음
애들끼리 화산에 가서, 정글에 가서 조난당하거나 위기에 처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만화들이 대개 같은 클리셰를 취하고 있었단 건 아무런 고찰이 없었떤거임 그냥
뭐 그땐 그런 고찰이 없을만한 시기였긴 하지
ㅇㅇ 그리고 반대로 그런 고찰이 없는 상황에서 묘사가 일정하다는 건 그냥 문화적으로 '이런 묘사를 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함 (작가 개개인의 특성을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이야기) 이미 당시에도, 사회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폭력적이고 야만적이고 열등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그런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인식이 사회 구성원의 무의식에 투영되어 있었다는 것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페미니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전통적인 성별의 고정관념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페미니즘에 의한 것이라면, 페미니즘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성별혐오를 조장했으니) 페미니즘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페미니즘은 비판받아 마땅함 (여성혐오를 강조하기 위해 남성혐오를 의도적으로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