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00시의 영상공개 이후 키즈나아이.inc의 공식X계정이 한거라곤 '프로듀서'라고 소개하고 있는 계정의 글을 리트윗 한 것 뿐이고, 심지어 그 글의 내용은 '키즈나 아이의 리부트'엔 몇개월이 더 소요 될거라는 내용이니.
이번 라이브방송은 [프리챗 대기방] 정도로만 보고 있는 중
어제 7시 부터 밥도 안먹고 새벽3시까지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던지라 이제와선 스스로 기대치 조정 중.
이번 라이브가 기대치 컨트롤은 오지게 망한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무언가가 진행 중" 이란건 확실하게 보여줘서 긍정적으로 보는 쪽임
솔직히 엔키모노가타리 프로젝트도 종료했고. 알레르즈프로젝트도 종료 했고. 그나마 소속으로 활동하던 러브챠마저 개인세로 독립했으니.
공식X계정이 던져주는 정보만 받는 개인으로썬 "우리 이제 문닫아요"까지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런 상황이니 뇌절이다 뭐다해도 이번 라이브는 기쁘기 그지없더라고.
이제 남은 불안은 "업데이트"가 아니라 "리부트"라는 것 뿐인데.
이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해결될 문제고 심지어 이번엔 '몇개월'이란 기한도 있으니 더 기다리기 편함
길디 긴 주저리 끝!
어그로는 확실하게 끌었는데 기대컨은 실패했다는 점이 아쉬움 어제 좀 보려다 바뀌는 것도 없고 졸려서 잤는데 그게 정확한 판단(?)이어서 나는 괜찮지만 버티다가 실망한 사람도 좀 있을텐데...
기대한 만큼 실망도 하고 화도 났는데 그럼에도 기쁜맘이 커서 오묘한 기분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구나 러브챠까지 독립해서 슬슬 마음 접고 있었고 이번 이벤트 예고 뜰 때 당장 부활 기대는 안했어도 뭔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흥분하고 기대 많이 했는데 계속 저러고 있으니까 좀 ㅋㅋ
새 프로젝트 티저 공개란 의미로, 뭐 전용사이트 만들어서 카운트다운 돌린다던가 그런 부류의 퍼포먼스로 받아들이기로 함ㅋㅋㅋ
어그로는 확실하게 끌었는데 기대컨은 실패했다는 점이 아쉬움 어제 좀 보려다 바뀌는 것도 없고 졸려서 잤는데 그게 정확한 판단(?)이어서 나는 괜찮지만 버티다가 실망한 사람도 좀 있을텐데...
기대한 만큼 실망도 하고 화도 났는데 그럼에도 기쁜맘이 커서 오묘한 기분
일단 뭔가 하겠다는 의지는 알겠음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구나 러브챠까지 독립해서 슬슬 마음 접고 있었고 이번 이벤트 예고 뜰 때 당장 부활 기대는 안했어도 뭔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흥분하고 기대 많이 했는데 계속 저러고 있으니까 좀 ㅋㅋ
러브챠가 밝힌 독립의 이유도 기업소속으로 활동하기엔 코스트가 맞지 않는다 라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어쩔수 없는 이유였으니 더더욱 부정적인 미래를 각오하고 있었지
리얼 AI만든다는 얘기도 보이는거같고... 모르게따
A.I로 만들어서 활동시키기엔 KZN쨩이라는 보다 더 나은 캐릭터가 있어서 그쪽은 아니라고 믿고 싶음.
새 프로젝트 티저 공개란 의미로, 뭐 전용사이트 만들어서 카운트다운 돌린다던가 그런 부류의 퍼포먼스로 받아들이기로 함ㅋㅋㅋ
그정도가 맘편히 느긋하게 기다리기 적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