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딱봐도 전형적인 잡초 같은 끈기 있는 주인공과 악덕 악역 영애와의 라이벌 스토리
싸우긴커녕 둘이 사이 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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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종교활동도 좋읔데 제발 완결점... 그리고 홍천녀 생각보다 별로에여....
2019년, 인터뷰를 했는데 몇 년간 남편의 병간호를 하느라 정신없었다고 한다. 대략 3년 전, 밤 9시쯤에 단골 정식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남편이 쓰러졌는데 23분 동안 심정지로 인한 뇌신경 손상으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의식은 있지만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남편 식사 수발에 가래도 자주 뱉어서 이래저래 갑작스레 일어난 일로 좀 힘들었지만 간병인 도움도 받고 있어서 개인 시간도 낼 수 있었고, 최근에 남편이 호전되어서 작가의 이름도 불러주고 조금씩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때가 2019년 때 소식인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솔직히 얼마나 빨리 호전되겠음.
작품 내 언론들은 아유미가 재능이 넘치는 천재고 마야가 밑바닥에서 노력해서 올라온 노력파라고 대결구도를 잡아서 밀고 나가지만 실상은 반대인 점이 재밌음
미친 재능빨 주인공에게 라이벌로서 맞서기 위해 발버둥치는 악덕 악역 영애가 불쌍해짐
요즘 안 그리는 이유는 종교가 아니라 남편이 아파서 간병 + 홍천녀 연극 (실제 연극) 대본 활동 중이라서 그럴걸.
지금 봐도 하나도 안 구릴 정도로 그냥 연기 장르계 만화의 드래곤볼임.
홍천녀보다 두 사람의 왕녀가 극중극에서 찐명작임.
작가님 종교활동도 좋읔데 제발 완결점... 그리고 홍천녀 생각보다 별로에여....
요즘 안 그리는 이유는 종교가 아니라 남편이 아파서 간병 + 홍천녀 연극 (실제 연극) 대본 활동 중이라서 그럴걸.
별로라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존나 대단하게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되서 연재가 안 되는 것으로 보임...
2019년, 인터뷰를 했는데 몇 년간 남편의 병간호를 하느라 정신없었다고 한다. 대략 3년 전, 밤 9시쯤에 단골 정식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남편이 쓰러졌는데 23분 동안 심정지로 인한 뇌신경 손상으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의식은 있지만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남편 식사 수발에 가래도 자주 뱉어서 이래저래 갑작스레 일어난 일로 좀 힘들었지만 간병인 도움도 받고 있어서 개인 시간도 낼 수 있었고, 최근에 남편이 호전되어서 작가의 이름도 불러주고 조금씩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때가 2019년 때 소식인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솔직히 얼마나 빨리 호전되겠음.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이상한 종교 되게 많지 않나..
미친 재능빨 주인공에게 라이벌로서 맞서기 위해 발버둥치는 악덕 악역 영애가 불쌍해짐
ㄹㅇ 처음엔 마야 응원하다 나중엔 아유미 응원하고 있음 ㅋㅋㅋ
솔까 아유미는 악역도 아니라고 ㅋㅋ
막판에 영차거리니 코인 관련 그 드립이 생각나는군
이거 76년 연재시작인데 아직도 연재중인게 젤 무서움
유리가면은 순정만화의 탈을 쓰고 있지만 내용 보면 소년만화에 가까운 느낌임 ㅋㅋㅋㅋ
작품 내 언론들은 아유미가 재능이 넘치는 천재고 마야가 밑바닥에서 노력해서 올라온 노력파라고 대결구도를 잡아서 밀고 나가지만 실상은 반대인 점이 재밌음
애니메이션 나온지도 30년이 넘었던가
유리가면의 저 동공삭제씬은 시그니쳐가 된 듯
이거 아직도 미완이야? 진짜 오래전에 책방 알바할 때 구석에 ㅈㄴ 오래된 책처럼 쌓여있던 만화인데 여자들이 진짜 많이 빌려가서 기억에 있음
남자가 봐도 재밌긴 해 봐바
지금 봐도 하나도 안 구릴 정도로 그냥 연기 장르계 만화의 드래곤볼임.
순정만화니까 연애물 요소가 가장 큰 거 아님? 하는 편견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건 만화 전개 10%의 조미료 수준.
그림체가 순정만화여서 그렇지 내용은 광기가득찬 소년만화에 가까움 재밌음 ㅋㅋ
안봤으면 싶음 오히려 뒷내용너무 기다려서 지쳤다
야 니네 진짜 나빴다 완결 나지도 않을 게 뻔한 걸 조금 재밌다고 추천하고 그러니? "다음꺼 언제나와요?" 그럼 뭐라고 하려고??
사실 아유미는 딱히 성격이 못되지도 거만하지도 않고 오히려 소탈하고 착하다 그저 부잣집 딸일 뿐
내 인생 처음으로 구매한 만화책인데(그때는 빨간색 표지)… 아직까지 완결이 안됐다니 놀랍네
커서 다시 초중반부를 보면 진짜 모든 등장인물이 광기에 절여져있음 ㅋㅋㅋㅋㅋ
49권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작가님 연세가 있으시니 걱정..
홍천녀보다 두 사람의 왕녀가 극중극에서 찐명작임.
아 나도 이거진짜 좋아함. 그리고 헬렌 켈러가 좋음.
나도 두왕녀까지 재밌게 봐서 홍천녀는 얼마나 대단할까 기대했다가... 이 왠.... 에휴. 니뽕제일때문에 마지막이 쓰레기였다.
다이얼 전화 쓰다가 핸드폰 나오는게 제일 쇼크지 ㅋㅋㅋ
마냥 좋지는 않고 아유미가 마야에게 열등감과 질투가 있고 그런걸 느끼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면서 또 날 이렇게 만드는 너가 싫어 반드시 연기로 널 이겨주겠어 정정당당히 이겨서 당당해지겠어. 이런 감정이 있음.
주인공과 라이벌 캐릭 모두 서사로 꽉찬 경우라 진짜 재밌음. 양쪽다 이해가고. 근데 작가님 완결이...ㅜㅜ
완결 안나왔구나 이제알았네 ㅋㅋㅋㅋ
한번본 뮤지컬 대사를 다 외우는데 어케이기냐고오옥ㅋㅋㄱㅋ
둘 다 천재에 둘 다 노력파임 초반 좀 지나면 서로가 인정할 정도로 빠요엔임 그렇기에 자기가 이기겠다고 노력하는 거 사이가 나쁜 건 아님 ..
느와르,스릴러가 취향인 남자지만 저거 보면서 가슴 두근 거렸다. 내게 이런 순정 요소가 있었다니 싶음.
요즘 분들은 보기 힘든 그림체고 ,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는 사회상도 있죠 대신 1권을 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권 보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는 무서운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