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루피가 기어5 키고 상대했던 사람들은 전혀 웃질 않음
재미도 없어하고 억지로 웃길려고 하는거 같음
베펑이 그런 말하는것도 이해가 가긴함 세계정부나 조이보이든 누가 옳은지 모르겠다고
세계정부의 원래 목적은 조이보이처럼 무질서하고 극단적인 자유를 경계 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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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속 지금 오다가 보충하는 게 '해군이고 세계정부고 부패할대로 부패하고 썩어서 단순한 개량이나 개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를 보여주는 중 천룡인이 될 수 있었던 비비 가문의 왕도 살해당하고 천룡인 내에서 개혁을 외치던 자도 살해당하고 천룡인은 무찔러도 세계정부는 파괴하면 안 된다고 한 혁명군 사보도 죽을 뻔하고 작중 내 최고의 선인이라고 해도 무방한 쿠마가 인간으로서 죽어버렸고 해군 내의 선함을 상징하던 티본도 가난한 시민에게 살해당하고 더 이상 자정작용, 개혁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장치들임
걔는 맘껏 싸울때 즐거워 할뿐이지 진짜 제대로 싸워볼 상대를 만났으니까
솔까 급조티 팍팍 났으니 뭐...
직접적으로 언급한게 저 시점이고 최소 하늘섬부터 간접적인 묘사가 나왔음
멘헤라알중마조히스트 아조씨 기준이라 쵸큼
카이도는 즐거워하던데 ㅋㅋ
걔는 정신병자라서.. 조울증에 매일 ㅈ.ㅅ 시도하는데
한마디로 미친 넘이지
카이도는 즐거워하던데 ㅋㅋ
걔는 맘껏 싸울때 즐거워 할뿐이지 진짜 제대로 싸워볼 상대를 만났으니까
스크라이
걔는 정신병자라서.. 조울증에 매일 ㅈ.ㅅ 시도하는데
에로소년
멘헤라알중마조히스트 아조씨 기준이라 쵸큼
솔까 급조티 팍팍 났으니 뭐...
하샤아웨이
직접적으로 언급한게 저 시점이고 최소 하늘섬부터 간접적인 묘사가 나왔음
하늘섬부터 설정 자체는 잡혀 있었지
사실 하늘섬에 있던걸 끌고와서 엮은거라 생각함. 급조한거라고 밖에
오뎅도 100화특집부터 점프 표지에 나왔던 앤데 마음에 안든다고 급조일뽕캐라고 부르니 뭐..
헐 ㄹㅇ? 찾아봐야겠음 ㄷㄷ
오뎅이 나왔던가? 핸콕 아니었음?
루치도 ㅈ밥쉑 이기고 승진할생각에 기뻐하던데
웃은거는 카이도가유일했지 그마저도 최후반부갈수록 진지하고
항상 염원하던 자길 쓰러뜨려줄 조이보이가 나타났는데다 피터지게 싸울 상대를 만났으니까
웃어이새꺄 콱
그래서 계속 지금 오다가 보충하는 게 '해군이고 세계정부고 부패할대로 부패하고 썩어서 단순한 개량이나 개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를 보여주는 중 천룡인이 될 수 있었던 비비 가문의 왕도 살해당하고 천룡인 내에서 개혁을 외치던 자도 살해당하고 천룡인은 무찔러도 세계정부는 파괴하면 안 된다고 한 혁명군 사보도 죽을 뻔하고 작중 내 최고의 선인이라고 해도 무방한 쿠마가 인간으로서 죽어버렸고 해군 내의 선함을 상징하던 티본도 가난한 시민에게 살해당하고 더 이상 자정작용, 개혁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장치들임
그 만큼 세계정부가 기존의 목표에서 많이 벗어났고 타락했단 증거임 절대 권력은 부패한다는게 뭔지 몸소 보여주고
야 웃어 친한척해 이런건가
왜 니카 보는 아군들은 웃는다고 적이나 진지 빨지 아군은 좋아죽는데
맞음. 엘바프도 보니도 쿠마도 와노쿠니도 피해자들은 다 웃었음
그거 잘못표현하면 유희왕 스마일 꼴 난다고
근데 결국 니카를 보고도 웃지 않던 애들은 하나같이 남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이는 그런 애들 뿐이었음
그런것도 있긴한데 억지로 웃길려고 하는 묘사도 많이 있어서
(대충 전력으로 니카를 상대하는 적들)
대마보이
빡겜해야하잖아 ㅋㅋㅋ
니카는 고뇌에서 해방시켜주는 전사이고 그의 상대는 압제자들임 압제자들이 지들이 방해 받는데 못 웃음 다만 루피가 지나간 섬사람들은 압제에 해방되서 웃는 모습이 많이 나옴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아카이누나 대장급은 그렇다치고 센고쿠나 특히 거프가 해군에 붙어있는 이유가 납득이 안됨 천룡인 꼬라지 보면 완전 '절대악'이라... 그래서 에넬 달나라 벽화보면 뭐 자원고갈 되서 달에서 지구로 이주했다던데 추측해보면 '고대왕국이 자유롭고 평등하고 기술력도 좋은데 달나라에서 처럼 자원고갈이나 환경파괴같은 부작용도 절제가 안되니까 과거 세계정부의 전신세력 등이 전복시킨거다' 정도의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세계정부가 '절대악'이 아닌 '필요악'으로 나와야 어느정도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천룡인의 뒤치닥꺼리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납득이 되니까
지금 상황에선 해군이 단순히 정의의 세력이라기 보단 천룡인이라는 특정세력을 보호하는 이익집단 수준이고 '해적'도 단순히 '바다의 도적'이 아니라 '해군이란 세력의 적대적 세력'으로 보이고
니카가 나와서 활약한 장면이 뭐 얼마되지도 않는데 평가를 내리기엔 이른거 아닌가 싶음. 오다가 니카로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결국 결말까지 도달해야 알 것 같고.
그리고 작중에 상대방을 웃게한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음. 그냥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거나 해방의 전사라고 언급을 하지.
상대방이 아니라 그냥 사람을 웃게만드는 전사일텐데
그리고 억압 받는 자를 구해주고 웃게하는 해방의 전사지 왠 상대방? 뭘 봤는지 몰라도 그냥 작성자가 착각한거 같은데
이 사람 그냥 DC분위기에 휩쓸려서 이런 글 싸대고 있음 할꺼면 한곳만 가서 하던가 뭐하는 짓인지
웃음을 준다는게 해방을 해서 기뻐서 웃음을 준다는 의미에 가까운거지
억탠인지 뭔지 한두컷 있는것 가지고 그것만 캐치해서 이게 잘못되었다 그러는것도 문제고
이 글은 세계정부로 부터 소정의 어쩌구저쩌구가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