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스타 2는 공포겜이었구나
[유머] 공포를 모르는 웹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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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즉시강등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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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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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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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²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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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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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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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언제되나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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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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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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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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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도 딜 되거든요!
내가 제일 무서웠던건 대학교 등록금이였어
드루가 용뼈 먹을 수도 있지 너 이거 노루 혐오야
내가 저 만화에서 제일 무서웠던게 뭐냐면 여빛이 "여명의 빛" 줄임말이 아니었다는거야
공포겜 맞지 맹독충이 때거지로 몰려오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걍 저런거 패턴을 알아버려서 공포를 못느끼게 되는거라 예측 불가능한 상황 나오면 사람은 여전히 공포를 느끼더라
레바 군대시절만화에서 귀신보는 후임이 눕지 말라던 침대에 누워서 가위눌린거 생각나네 혹시 미국애들도 눌리나 해서 미군 눕혔더니 그날밤 비명질렀다고... 글로벌한 귀신이었구나
내가 제일 무서웠던건 대학교 등록금이였어
나는 여자가 무서워
전액 등록금이었어?
공포겜 맞지 맹독충이 때거지로 몰려오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드루가 용뼈입찰이라니 너모 무섭다
야드도 딜 되거든요!
드루가 용뼈 먹을 수도 있지 너 이거 노루 혐오야
걍 저런거 패턴을 알아버려서 공포를 못느끼게 되는거라 예측 불가능한 상황 나오면 사람은 여전히 공포를 느끼더라
그래서 예측 불가능한 상대 빌드에 공포를 느꼈구나
내가 저 만화에서 제일 무서웠던게 뭐냐면 여빛이 "여명의 빛" 줄임말이 아니었다는거야
자기소개하면 뭔가 욕같이 되는 그 이름
본명이라는게 충격임
사라진 탄약고 초소 총기함 열쇠 소식이 난 제일 공포였어. 게다가 당직병이었음
레바 군대시절만화에서 귀신보는 후임이 눕지 말라던 침대에 누워서 가위눌린거 생각나네 혹시 미국애들도 눌리나 해서 미군 눕혔더니 그날밤 비명질렀다고... 글로벌한 귀신이었구나
뛰는 사각형
사이코패스는 감정 자체를 못느끼는게 아니지 않나? 조던링 사기당한건 본인일이니 당연히 슬픈거고 타인에 대한 공감쪽을 봐야하는거 아닌감..
타인에 대한 공감은 소시오패스였을걸?
아 소시오패스가 있구나.. 선천적/후천적 요소도 있고 비슷한데도 꽤 다르네요
사이코패스도 자기 감정 있는거 맞음. 다른 사람 감정에 공감 못할 뿐이지. 사이코/소시오 분류는 자기 쾌락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가 사회적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몰락시키는가의 차이라고 보면 됨
사이코패스도 공감이 결여됐단 건 동일함 사패는 아예 이해 자체를 못하는 거라면, 소패는 머리론 이해해도 그걸 공감하지 못하는 거지
타인에 대해 공감 못하는게 사이코패스 맞음. 소시오패스는 그거 알면서도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는 게 소시오패스고
결국 인간이 제일 무서움
그냥 중2병 걸린 성인같은데
스타2 무섭지 앞마당에 게이트웨이 있길래 4차관아닐줄알았는데 대군주로 보니 넥서스가 없음 ㅋㅋ 변형4차관에 겜터짐
귀신은 결국 그걸 믿는 인간의 심리상태에 따르는거지
내가 제일 무서웠던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였어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어디선가 총소르 둘리는게 그렇게 무섭더라구 다른 공포겜은 뭐 안무섭거나 게임 켜고 10분도 안되서 멀미가 먼저 나거나 둘중 하나였지
애초에 실제 사고현장을 봐도 덤덤할수 있을정도면 뭘해도..
그래도 사패인가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면 설령싸패라도 어디 문제있는건 아닐듯...
조던링 사기는 어쩔 수 없지
자신의 피부에 와닿는 불확실한 미래에 기반한 손해에 공포를 느끼는듯
새벽에 무덤이나 폐교 이런데 가는 것보다 한적한 골목길이 더 무섭긴 하더라.
사과!
내 친구도 공포감이 없어서 공포겜 할 때 옆에 토템 세워두면 좀 중화되더라
공-포
공포를 유독 못느끼고 사는 친구가있는데 깜놀해도 아이고 놀래라 툭뱉고 그냥 갈길가는 친구는 매미를 실물로보고 공포를 느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