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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시슬레
그게 뭔지는 모르는데 내 돈이 아닌 거 같으니까
받을떄 되면 기분이 달라질껄?
근대 그건 너무 먼 미래의 일이잖아
적금은 만기되기 전엔 그냥 세금이라 생각하고 따박따박 넣어야지 별 수 음땅
군무원임?
군적금은 매칭 지원금이 워낙 쩔어서 무조건 이득인데?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들었는데 너무 짜증난다고
그냥 묵혀둔다 생각하면 편함 나중에 월급 늘어나면 좀 숨통 트이고
연이자율 10퍼 보장이면 대출받아서라도 집어넣는다
난 못항 대출 받은 건 나중에 갚아야되는게 실감나는데 적금은 내돈 아닌 거 같음 스트레스 받아서 죽음
좋게 생각해 나 군생활 할땐 7~9만원 받던 시절이라 군적금이라는 자체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