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수의 기타 정의를 배제하고 전투적인 면에서 집중해서 평가할때 작중에서 등장할때 최초로 언급된 공략법대로 마지막에 공략당한 케릭터가 전투적 능력치때문에 메리수라고 불릴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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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이해모테서..
메리수는 결국 작가의 자기투영과 편의주의의 산물이지 먼치킨인건 아니니까요
뭔말인지 이해모테서..
간단히 말하면 등장때 부터 공략에 10만병력이 필요한 케릭터가 있다고 했을때 마지막에 10만 병력 모아서 그 케릭터 쓰러트리면 한명이서 10만 전투력 내니까 메리수임! 이냐 주장할수있는가 하는거임
그런거로 치면 마인부우도 메리수라고 하게? 마인부우 해치우는데 우주와 전지구의 시민의 힘이 필요했는데? 메리수는 공략법이나 공략방법이 아니라 얼마나 편의주의 설정이 붙어있느냐가 문제임
밑에분들이 이미 답을 달았지만 강한게 메리수가 아녀..
전혀 없지... 메리수는 작가의 만족을 위해 투영된 캐릭터인데 마지막에 공략당했다고 메리수면 모든 최종보스들이 메리수게?
메리수는 편의주의적 설정이 문제인거지 공략방법이나 공략순서랑은 상관없음
얘는 존나쎄 이길려면 이 "방법"말고는 없어가 작중 설정이고 진짜 그 "방법"으로 공략 당한 애가 메리수인가 아닌가 말하는거지?
ㅇㅇ
그 방법의 핍진성이 따라 다를듯
마왕과 성검 같은거로 자주 쓰이니깐
메리수는 결국 작가의 자기투영과 편의주의의 산물이지 먼치킨인건 아니니까요
메리수일 가능성은 꽤 있음 어차피 저거 말고는 공략 못 한다는 거 보여주려고 열심히 나 존나 쌔에에에 했을테니까
아니 아무리 존나 쌔애애애 해도 그게 딱히 메리수가 되진않음. 예를들어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Z시리즈중에서 최종보스다 보니 무지막지 강하게 나옴. 하지만 아무도 메리수라 안함.
그래서 가능성이 있다고 한 거지. 저것만으로는 메리수다 아니다 말하는 건 불가능함
주인공이 쓰러트리기 위한 존재고 그 방법도 미리 제대로 준비해놨으면 아무리 강해도 메리수는 아님 근데 작가가 편애하고 너무 좋아해서 강하게 만든건 좋은데 쓰러트릴 방법을 생각안하다가 일단 쓰러트리긴 해야하니까 억지 방법으로 어물쩍 쓰러트림. 이럼 메리수가 아닐까 독자들이 생각했을때 와 이렇게 센놈을 이런 방법으로 쓰러트리다니 작가 천재다! 이런거랑 ㅋㅋㅋㅋ 작가놈 최종보스 빨다가 서사 다 뭉개버렸네 이게 만화냐 소리 나오면 메리수라고 생각함
작성글 보니 에스데스 실드치고 싶어서 그런가본데 편의주의설정 듬뿍인 에스데스는 메리수가 맞음
ㅇㅇ 이것때문에 쓰긴했는데 작중에서 최종전때 본문에서 언급된 것들로 1만+10제구 사용자 꼴박으로 체력 갉아먹었기에 아카네가 이길수있었던건데 왜 메리수인거지
쉴드가 아니라 전투적인 면에서 말하는거잖아, 지속적으로 한계치가 나왔는데
작중에서 병사들 겁먹게 하려고 체력 소모도가 쌘 큰기술 난사했지만 공갈빵 일어나게 하려고 하는거다 겁먹지 말고 돌진해서 체력빼라고 작중 공략전에서 대놓고 언급이 나옴, 진짜 억빠없이 작가가 작중에서 언급한 한계대로 공략이 이루어졌음 최종전때 한번 집고 넘어갔단 말임?
작중 현실적인 전투가 중심이었는데 전투력부터 인플레에 박살낸거부터 그래서 네가 말한 전략적인 공략이 아니라 '행운과 우연'으로 이뤄졌다는게 문제지.
? 주인공이 제구 개승하기전까지면 모르겠는데 제구의 적응력 특성으로 근성전하던게 현실적? 그리고 행운과 우연이면 1만 병사 10제구 사용자 없이 애니처럼 전개하지 원작처럼 소모전을 강요하면서 틈만드는 전투씬 만들이유가?
인플레는 마인이 정신 불태워서 백치가 되는 전개로 부도 잡은시점에서 1만 병력+10제구<마인 정신력 태우기 빔슛이라 말이 나올법한데 에스데스경우에는 작용 안되지않음?
결국 그런 설정들에 다른 설정들이 더해져 메리수가 되는거지.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봐야 편의주의 설정 덕지덕지인 애를 전투력만 어쩌구라면서 실드쳐봐야 '히틀러는 경제쪽만 보면 독일을 발달시켰어'같은 소리밖에 안됨
작중 처음 등장할때 언급한 1만 병력 10제구 사용자가 안지켜졌는가? 우연이었나? 전부 아니니까 말한거임, 애니면 위의 전제 하나도 안지켜저서 개판나긴했는데 원작기준으로는 작중에서 끊임없는 소모전과 그걸로 만든 빈틈을 찔러서 이겨낸거라
작중에서 이러이러한 장면 때문에 메리수가 아니다면 모르겠는데 작중에서 시간정지 각성 보여줄때도 스사노우 제구 각성으로 시간끌어서 목표완수못했고 그게 스노우볼 구르고 굴러서 결국 작중 최초로 레이드 조건 체워지니까 레이드 당함, 편의주의적 설정이면 여기서 1만 제구+10제구 사용자 이기고 아카네까지 잡던가 했었어야하지않음?
그러니까 '사용자를 미치게 하는 제구'를 쓰지만 '미치지않고 사용'하고 보통이라면 쓰지못할 제구의 최종기 '시공간 얼리기'도 사용할정도에다 주인공파티가 원래라면 절대 못이길 수준에다사 엄청난 사이코패스라 히틀러가 우습게 느껴지는 수준에다 전투광에 새디스트지만 주인공에겐 메가데레하는 미녀인데 메리수가 아니라고? 공략대로 잡혔다고?
그게 이미 편의 주의 설정이라고.
메가데레인가?->주인공이 처형대올라가니까 그럼 나라 배신하고 나랑 같이 가자했을때 못한다고함. 사용자를 미치게 만드는 제구, 시공간 얼리기->주인공도 제구 상성 좋으니까 시간정지의 추위에 적응해서 시간정지 씹음, 스사노우 제구도 각성하니까 씹고 에스데스랑 호각으로 싸우면서 시간을 끔. 주인공 파티 못이김->애초에 반란군 소속이라 따지면 주인공파티가 잡은게 맞음, 마지막까지 못잡은건 나라를 먹어야하니까 에스데스에 꼴박 못하던걸 영원의 한타로 뒤없이 리소스 싹다 박아서 잡은거임 작중 내용으로 반박되니까 의문인거임, 원작 읽어봤으면 알거 아님?
만약 에스데스만 잡으면 나라 정상화되고 모든게 만사혈통으로 해결! 되는게 아님, 이 작품은 결국 천년제국 갈아엎고 나라 바로잡아서 다 잘먹고 잘살자이고 에스데스는 그걸 막는 히든보스 느낌임 실제로 작중 최강은 거대로봇 제구쓰는 어린 황제였거든.
아니 그사람 잡아서 해결되느냐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저 설정들 만으로 메리수임
전투력때문임?
ㄴㄴ 설정들 때문임
무슨 설정? 내가 말했듯이 작중 내용으로도 반박 가능함
아니 '어쨌든 주인공이 이겼으니까'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주인공이 이겼으니 메리수가 아니다->X 이미 저런 설정들을 가지고 있으니 메리수다->O 이게 이해가 안됨?
아니 일관적으로 악역이잖아?
... 메리수는 선역이냐 악역이냐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얼마나 편의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느냐 얼마나 작가의 애정이나 대리만족이 들어있느냐가 문제임
https://www.postype.com/@isleofpen/post/13455086 이거에 넣어봐
그 편의적인 설정 부분이 의문인게 메가데레라서 작중에서 이익을 얻은적이 있나? 없어요. 전투력 쌔서 이득을 얻었나? 있음. 외모는? 이걸로 이득본적없음, 핸콕같이 외모가 전투력에 도움을 주지는 않음. 편의주의면 뭔가 이득이 있어야하는데 전투력 말고는 설정 자체가 케릭터에 이득준게 없고 전투력도 고점정해진 상태임
이득이냐 아니냐 문제가 아님 그런 설정을 가진것만으로 메리수인거임
? 그럼 디오도 그렇고 매리수케가 대부분이잖아
당연히 아니지... 메리수 테스트 봤어? 단순히 강하냐 약하냐 문제가 아니라고
했지, 근데 수치 메리수 케릭터 급으로 안아옴
봐봐... 다른 메리수로 대표적인게 라오어2의 에비가 있음. 얘가 강해서 메리수로 지적되는거 같음?
? 에스데스가 언제 주인공을 이겼음?
주인공들은 자신들이 원한 혁명, 사랑, 삶 다 찾고 메데타시 메데타시인데 에스데스는 지 기준 짝사랑도 못이룸
그럼 타츠미는 에스데스에게 이기고 몇번이나 잡혀가냐?
아니 원하는거 이뤘냐 안이뤘냐 문제가 아니라니까
주인공은 타츠미가 아니라 아카네입니다... 예 놀랍지만 타츠미는 서브에요
애초에 타츠미는 최강의 제구인 황제 제구 잡은 시점에서 서브 주인공으로써 할일은 다한거지
다중주인공체계를 인정못하는구만... 애초에 아카메가 벤다의 시작부터 이놈인데 네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한다고 주인공이 아니게되냐... 애초에 '주인공에게 졌으니 메리수가 아님'이라 변호하는게 문제라고
? 아니 주인공 혼자 잡음? 1만 병사랑 10제구 사용자랑 같이 레이드 한거잖아
아니 에비처럼 목표로하던 동반자를 찾기라도 했음 에스데스가?
아니 목표달성문제가 아니라고 메리수는.. '얘는 이만큼 예뻐요, 얘는 이만큼 뛰어나요. 얘는 이만큼 남들과 달라요. 얘는 이만큼 작가가 예뻐해요' 문제인거지
아니 그걸 나타내는게 작중 무엇을 이루었는가? 작가의 개인 인터뷰, 억빠 파워벨런스 같은 요소들로 평가해야하는데. 작가 개인 인터뷰에 대한 언급 없고, 작중에서 무엇을 이루지도 못했고, 억빠 파벨은 애초에 존나쌔게 잡았지만 반란군이 못잡을 수준은 아님 수준이라서 파벨이 펑펀 터지지는않음 메리수라면 근거가 필요한데 예쁘고 쌔면 무조건 메리수임? 그걸로 완결에서 어떠한 결을 맺는가, 혹은 그걸 관련해서 작가가 아가리를 털었는가로 복합적 평가가 내려져야하는데 그게 없잖아
반대로 네가 말한대로 얘죽인다고 무언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그럼 스토리상 필요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에게 흔히 있는 약점도 없어서 체력을 닳게 하며 억지로 이기는데다 딱히 필요없는 외모이야기 같은게 계속 나오는거라던가 무엇보다 순애보 같은 묘사는 더더욱 있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이랑 엮어서 계속 등장시킨디던가 예쁘고 쌘데 스토리상 최종보스도 아니고, 약점도 없고 다른 편의주의 적인 설정 가득하고 그러니 사람들이 메리수라고 하는거지
? 아니 순애보같은 묘사면 시펄 나라 버리고 튀라는 말때 같이 튀었지 뭔소리임 그리고 부도 대장군도 약점없어요, 마인이 자신 백치로 만든다라는 댓가로 레이저 화력으로 밀어버린거지 아름다운 외모라는 이야기는 계속 안나옴
그리고 체력이 약점이다는 왜 약점이 아닌지 모르겠네, 아니 그러면 초사이아인은 체력 소모말고 약점 없으니까 존나 메리수내도 됨?
작중에 나온 에스데스->남주쪽에대한 사랑은 일방적인 집착임, 그런게 있으니까 시뻘 레이저 빵빵쏘는 애랑의 순애보가 돋보이는거지
그리고 에스데스는 없으면 극이 너무 주인공쪽한테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당장 부도 대장군은 전방 수호때문에 상당히 후반부에 개입해서 악역못하고 끽해봐야 제상 뚱땡이의 아들내미 정도가 악역으로 할수있는데 너무 약함...
스토리상 최종보스는 아니더라도 주인공 세력인 반란군을 억제할만한 인물이 필요했었음, 제상새끼가 그 분탕 치고도 나라가 굴러갔던 이유가 에스데스랑 부도대장군이르는 두 거대한 축이 있었기 때문인데
결국 매리수가 아니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