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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게임에서 다하면 그게 두덕리온라인이지.....
저렇게 실꿰서 널어놓은 오브젝트는 배경으로 많이 나오긴 하네
괜히 게임에 무두장인이 있는게 아니네
게임에선 E 딸깍- 서걱서걱... - @@의 가죽을 획득했다! - 제작 딸깍- 가죽갑옷을 획득했다!
너무 힘들고 냄새가 심해서 중세 게임에 나오는 무두장인은 항상 기피받는 직업으로 나오더라
손 엄청 많이 가네
저걸 게임에서 다하면 그게 두덕리온라인이지.....
탕수육에소스부엉
SYSTEM : 화난 마누라가 국자를 흔들며 쫓아옵니다. SYSTEM : 사망하셨습니다. SYSTEM : (부활 패널티 무두질 속도 -50%) 무두질 실패.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
Snl gta임?
어렸을 때 키웠던 소님은 저거 맛 없다고 죽통을 뒤집어 엎음 ㅅㅂ ㅋㅋㅋㅋㅋ 할아버지랑 같이 저거 불 때 가면서 소죽 끓이는거 참.. 귀찮았는데 지금은 추억이구만
저 과정을 실제로 다 해야되는 게임도 있긴 함 UnReal World 라고 최장기간 업데이트로 기네스북에 오른 서바이벌 장르 겜임 그래픽은 완전 구린데 겜은 진짜 잘 만들어서 재밌다
미개 중세 핀란드 두덕리 오프라인 언리얼 월드 하쉴? 미션: 러시아 노예 사냥꾼들에게서 살아남기
야 그래도 저거처럼 프레임 안 짜는 게 어디냐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물가에서 칼쪼가리 하나 들고 벅벅 긁지만
괜히 게임에 무두장인이 있는게 아니네
루리웹-6540390924
꽤 정도가 아닐걸?;
루리웹-6540390924
저거도 꽤 간소화 한거라고 알고있음 훈연 말고도 온갖 약품처리도 하니까 물론 약품은 현대로 올수록 발달하는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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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40390924
너무 힘들고 냄새가 심해서 중세 게임에 나오는 무두장인은 항상 기피받는 직업으로 나오더라
글고보니 통에 물 끓여서 넣는게 약품처리 하는건가??
그건 현대식으로 바뀐거일껄 그리고 동물 가죽마다 특성이 다 달라서 본문에 나온 그대로 똑같이 다 되는것도 아님
현대에는 약품. 이전에는 오줌 삭힌 거 같은 천연재료..........
루리웹-6540390924
킹덤컴이란 중세 게임 해본적이 있는데 게임 설명에 그 시절 무두장이들은 가죽을 오줌통에 담가서 숙성시켰다가 작업을 해야 했더라; 냄새도 장난 아니라서 똑같은 기술직인 대장장이랑은 다르게 기피받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었음
루리웹-6540390924
가죽만 있는 게 아니라 털 살 지방 등이 같이 딸려와서 방부처리와 제거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썩어버림
우와;
루리웹-6540390924
영화 '향수'보면 주인공 그루누이가 일하는 무두질공장이 나오는데 아주 가혹하고 비참한곳이더라.
저기서도 약품처리 했음. 나무껍질 끓인 게 그거.
할머니랑 예전에 아침마당은 아니고 무슨 여행 프로그램? 있어서 그걸 같이 봤는데 거기 나온 전통 무두질 공장은 새똥 같은 걸 넣더라. 그 외에 나무껍질, 금방 가죽에서 긁어낸 지방을 잘 처리한 것 등을 쓰기도 했고
옛날 메끼꼬에서는 응가를 썼다는 얘기도 있지. 그래서 멋모르는 관광객 오면 진짜네 뭐네 하면서 냄새 맡아보라고 했다나 뭐라나.
손 엄청 많이 가네
저렇게 실꿰서 널어놓은 오브젝트는 배경으로 많이 나오긴 하네
게임에선 E 딸깍- 서걱서걱... - @@의 가죽을 획득했다! - 제작 딸깍- 가죽갑옷을 획득했다!
적은 총탄에 죽여야 하는 이유가 확실하게 와닿네
게임적 허용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도바킨 : ㅋㅋㅋ
무두질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뭔가 두드리는 느낌인데 긁고 삶고 다하는군..
저래서 가죽이 비싼거고 저래서 무두질이라는게 전문직이었지..
참고로 처음에 고기에 조금 달려있던 고기 부분이 수구레임
정말 알뜰살뜰하게 다 먹는 구마..
난 옛날에 가죽 무두질은 대장장이 마냥 망치로쳐서 부드럽고 납작하게 만드는 줄 알았음....
그거도 함. 방식에 따라서는 제일 힘들고 고된 작업.
아 저래서 가죽 가공중에 불순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구나
오우 가죽 잘 벗기시네 볼턴 가문이신가
레데리에선 벗겨서 덫사냥꾼한테 팔고 딸깍하면 옷이고 장신구고 다 만들던데!
괜히 덫사냥꾼이 무리짓지않고 따로 떨어져서 살던게 아니였어 .. ㅠㅠ 따돌림당하고있었던건가.. ㅠㅠ
레데리 덫 사냥꾼 아저씨!! 완벽한 가죽 탐난다고 죽여서 미안해요!! 늑대 와서 미끼로 던지고 옆에서 구경해서 미안해요!!
일부 중세배경 게임에서 무두질 하는 집이 혐오시설이 될만하구나 독한 화학약품에 공정부터 오지네
나 이거 알아! 로보토미지!
모이스쳐라이즈 미
갈! 최후의 인류다!
무쌩겨써
와 림월드!
닥터둠에게 패배한 미스터 판타스틱(아니다)
사실 본체는 아래에 있는 뇌인 듯?
이게 머임?
영국드라마 닥터 후 에 나오는 케릭터
닥터 후 에 나오는 미래의 유일하게 남은 순수한 인간(?)
Unreal world: 그래서 우리는 일일이 다 내려조져야 가죽이 나옵니다. 큰 순록을 잡았다고요? 씻고 지방이나 나무껍질액으로 전처리한 후에 한 20일 말리고 씻기고 다시 말리고 진 다빠지게 몇 시간동안 존나게 두들기고 패지 않으면 못씁니다 ㅎㅎ ㅋㅋ
그래도 게임이라서 웬만큼 큰 가죽도 중간중간의 건조는 대충 하루면 되고 작업하는 동안은 시간도 가속돼서 덜 지겹게 금방 되지 실제로는 더...
언리얼월드 오랜만에 들어보네 ㅋㅋ
뭔 20일이 걸려 겜안분아
기름만 벗겨낸다고 끝이 아니구나 ㄷㄷㄷ
말리고-펴고-말리고-펴고의 반복이네;
무두질이 저렇게 힘든데 구멍난 부분 선명한거보니 진짜 가죽 손상 없이 처치하는게 베테랑 사냥꾼의 덕목일만하네 ㄷㄷ
때려 죽여도 가죽 멍 들어서 질 개판남.
게임적 허용 그런데 요즘엔 현실적 시뮬도 많아서 있을법은 해
그래도 현대엔 나은편이지... 옛날엔 저기 쓰는 몸에 덜 해로운 약품 같은게 없어서 수은으로 털 뽑았다더라. 이따이이따이
현대에도 별로 나은 게 없음 크롬 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엄청나게 많이 씀
저 중에서도 최고는 인피라는데 털이 없어서 그런건가
얇고 털도 없어서 별로임 내구성 약한 돼지가죽 느낌
그래서 소품이나 책 표지같은거에 많이 썼구나.
..너 그걸 어떻게 아는거야?
인간가죽은 소재의 유리함보다는 주술이나 공포 같은 상징성을 목표로 가공되었음. 소재의 견고성이나 내구력, 입수 난이도, 획득량을 생각하면 그냥 식물성 소재 쓰고 말 정도로 구데기임....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가죽을 씹어서 무두질하는게 있던데 효과가 있나
에스키모들이 가죽끈 만들때 그 방법을 썼음. 보통 집안 노인들 일이었는데 이가 다 빠져서 그것도 못하게 되는 순간을 죽을 때로 봤음.
극지방은 차갑군....물리적으로도...
와 나도 무두질 하면 그거먼저 생각나던데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으니까 설명에도 나오잖아 정석으로 하면 약품넣고 해야되는데 서바이벌 상황이라 고전적인 방법으로 씹는거라고
힘드시 겠당
그래서 디테일한 게임들보면 Hide를 Leather로 가공하는 건물이 꼭 나오잖아
천연 가죽이 저래서 조온나 비싼거군. 납득이 가.
루쿠루쿠에서 입으로 씹어서 무두질 한거 생각나네
와.....손 존나 많이 가는거였구만.....
그 킹덤컴이나 위쳐에서 본거 같음 특히 킹덤컴은 존나 더럽던데 가죽 가공하는데
그게 고증인거임 약품에다가 그걸 끓이고 훈연하고 냄새나고... 약품에 온몸이 상함
무두질 과정에 대소변도 사용해서 냄새도 심했음
그건 고증이 아니라 현실 반영이에요
진짜 손 많이 가는구나.
저렇게 가죽 손질 하는법을 어떻게 알아냈을까... 각 나라마다 또 과정은 비슷해도 재료는 다를거 아냐 ㅋㅋ
가죽 제품이 비싼 이유가 있었꾸만...
요샌 화학약품 기계로 몇가지 공정거치면 대량으로 하니까
인디 가죽공장 찾아보면 장난아님
진짜 산업화가 큰일했다. 무두질 자체야 여전히 번거롭다지만 기계가 많은 부분을 처리해주니
기계가 처리해주는 게 아니라 각종 화학약품으로 처리함
공장규모로 가면 자동으로 두들기는 기계도 있고 있긴 있더라
두들기고 펴고 하는 부분은 일부임 가죽 공정의 대부분인 방부처리 지방제거 불순물 제거 보존처리 등등은 대부분이 약품 처리로 이루어짐
것도 공장쯤 되면 수영장만한 약품조에 그물 크레인으로 담그고 건지고 탈수는 통돌이 탈수기로 탈수하고 하니까 어디까지나 노동력은 좀 덜 든다고...
그 약품이 겁나 독한게 새로 산 지게차가 2년을 못 버티고 차체가 부식되어서 바스라지기 시작함
저거 하기전에 가죽에 소금뿌려서 두지 않나? 예전에 인력시장에서 도축장에 보내서 한일중에 하나가 그거였는데.
무두질 전까지 썩지 말라고 소금 같은거 뿌린다고 하더라
엄청무겁더라... 갓 발라낸 소가죽은... 냄새도나고... 잡을곳도 마땅치 않아서 구멍낸 곳이랑 소 ㅂㄹㄹ를 잡고 질질 끌어내야 했어...
첫짤보면 가죽에 붙은 고기 제거하는 작업 하는데 소금치면 고기가 수분이 빠지고 수축해서 제거가 용의함 하지만 소용량 하려면 안 치는게 편함 나중에 짠기 빼줘야하거든
마지막에 연기 먹이는 건 무슨 공정임?
훈연으로 방부처리하는거지
저 구멍이 총알구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