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얘네들은 선역일거같은데
극악기사의 경우에는 세계 멸망후 재건을 위한 고래를 키우고 있고
예언자와 현자는 수메르 위기에 등장해서 도왔다는 언급이 있던걸로 기억함
크레바스던가 거기서
황금은 재앙을 낳았다 하지만 동시에 그 재앙의 잔재들의 행보들이 좀 흥미로움
폰타인의 멜뤼진들은 세계와 화합하며 잘 지내며 티바트의 정당한 지배자인 용에게 인정받음
두린의 유해도 과거 드래곤 스파인 문명의 유산인 나무와 합쳐져서 뭔가 준비하는듯 하고
백악은 연금술을 발전시키고
남은건 달 사냥꾼 뿐인데..
달의 여신중하나가 지금 천리의 주관자란 떡밥도 있으니 흠..
갠적으로 다인슬레이브는 행자와 심연행자관계마냥 자신의 형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봄
사실 죄인들도 켄리아 입장에서나 죄인이지 사실 티바트 세계가 멸망하는 운명을 막아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음...
혹은 그 뒤를 준비하거나 켄리아를 넘어서 이들 존재는 천리에게도 죄인일 가능성이 있다 봄
사실 죄인들도 켄리아 입장에서나 죄인이지 사실 티바트 세계가 멸망하는 운명을 막아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음...
혹은 그 뒤를 준비하거나 켄리아를 넘어서 이들 존재는 천리에게도 죄인일 가능성이 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