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르노 사전 예약한 사람들 중에서
르노 안 타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안 타보고 예약 한 사람들이면 하다못해 아빠가 부산공장에 출근을 하던가 여러모로 르노에 관련 있었던 사람들이란 말임.
아반떼 K5 그랜져 잘 타고 다니는 사람이 예약할만한 브랜드가 아니야.
그런데 그 사람들이 취소를 하고 있다고...
르노가 SM3를 한없이 울궈먹을때도
SM7 후계기도 못 내고 플래그십 단종할때도
SM6가 페이스리프트가 늦어서 판매량이 회복을 못 할때도
부산공장에 로그 수출물량만 남아가지고 이대로 공장 없어지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때도....
내가 차를 르노로 바꾸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잘 나가길 바란 사람 입장에서
여러모로 안타까움
이미 늦었지만서도 늦었다고 외양간 안 고치면 다시는 소 못 키움
르노를 예약했던 사람들을 다시 생각해봤으면 함...
나도 타봤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데 당사자인 회사가 문제 인식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나도 타봤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데 당사자인 회사가 문제 인식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