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해외에서 살음 공부하면서
같이 외국인들이랑 살음,
2명정도 같이 살음,
형이 맨날 밥해먹는데 ㄹㅇ 대충해먹음(간계밥, 아니면 간단한 밥 김치 아니면 밖에서먹거나)
그리고 같이살다보니, 음식을 날짜마다 나눠서 요리를 서로해줌
형이 뭘해주면 대부분 반응이..어.. 제발..? 이럼
해외 친구들이 한국은 요리 잘안해먹나..? 라는 오해가 생김..
근데 이 친구들이랑 최근에 한식요리집을 감,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를 보고는 와, 한국에는 요리가 겁나 많구나 맛있는거 존나 많아! 함
그러면서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넷플릭스에 나오는, 무슨 다양한 절간음식 한국음식보고
너는 저런거 못하냐.. 왜 맨날 밥을 그지깽깽이마냥 먹냐(실제발언)
형은 편리주의이기때문에 효율적이고 간단하면 장땡이다. 주의라..
자기는 요리에 그닥 재능없고 , 내동생이 그나마 재능이있다. 라고 이야기함,
내동생이 5성급호텔에서 근무도했고 요리 꽤나한다. (실제로 한국올때마다 진짜 이것저것시키는데 해낼때마다. 기분좋음과 이걸왜해냄? 하면서 자괴감듬)
그러니깐 해외 친구들이 제발 한국갈때 따라 가면안되냐고 함.
대체 무슨음식을 먹고있는거야…? 형..?
결국 자기 5성 호텔에서 일한거 자랑하는 글임... 그래서... 뭐 잘함??? 맛이 궁금타. ㅎㅎㅎ
요리를 잘한다니 일등신부감이네
근데 못생겨서 안됨
결국 자기 5성 호텔에서 일한거 자랑하는 글임... 그래서... 뭐 잘함??? 맛이 궁금타. ㅎㅎㅎ
계란볶음밥 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