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다가 다친 아이에게
너 하나님 안믿어서 다친거야! 라고 말하는 어른을 보며
저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걸 초등학생때 느끼고
지나가면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고 소리지르는 어른들 보면서
신자들이 저상태인데 뭔가이상한거 아닌가? 하면서 반감이 높다가
친척어른 손잡고 갔던 교회에서
뭔 기도회? 같은거 한다고 갔더니
방언하면서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소리지르고 울고 기절하고 하던거 보고
반감 MAX 찍은듯
+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교회를 간다?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TV 동물농장 봐야하는데 뭔 교회여
믿음없이는 네 삶의 모든게 의미없다는 놈하고 먼저 모범을 보여서 사람들이 진심으로 믿게 해야한다는 분을 둘 다 보다보니까. 걍 사람이 문제같아 내 생각엔.
ㄹㅇ 교회를 반드시 나가야하고, 너의 그 믿음을 일요일 아침 교회에 가는거로 증명해야 천국에 가고 아니면 지옥에 간다는 사람보다 오히려 그 가르침을 현생에서 실천하는 분들은 교회를 가지 않아도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행하니 그 사람이 기도하고 행하는 곳이 교회고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그걸 모를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