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우승 이후, 듀란트 영입으로 리핏 하면서 세번째 우승으로 정점에 올랐고
탐슨 듀란트 부상이후 고꾸라지면서 그대로 박살나는가 싶었지만
지지지난시즌 보스턴과의 파이널에서 가히 커리 원맨팀으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다시 날아올랐고
지지난시즌 디그린 조던풀 펀치사건으로 팀케미 박살나고
지난시즌 분조장 디그린 폭행으로 무기한 출전정지와 탐슨 고꾸라지면서 플옵도 못가고 시즌 마무리하면서
골스의 대단했던 10년이 마무리 된거 같다.
뭐 이번시즌 탱킹할지, 무난하게 플인토권만 도전할지 어떨지 모르겟고
다음시즌은 아무리봐도 커리의 선수 생활 마무리 시즌이니 무조건 달려서 플옵까지 달릴거 같은데
그이후 어떻게 탱킹하고 얼마나 대단한 선수를 뽑을지는 모르겟지만
대단했던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대단한 구단이었다.
골스 팬이라서 하는 말이지만 이 정도 왕조 꺽을라면 조던있던 불스 말고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