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안내를 약속한 '묘령의 여인'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부드러운 미소와 분위기는 긴장을 풀어주었기에
승소산으로 향하는길...은은한 정적 속에서 깜빡 잠이 든 주인공
'무협'이었으면, 남주인공의 하렘 여인 상위권이었다.
그만큼 남 방랑자가 더 몰입될만한 파트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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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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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랑 장리랑 전혀 다른 맛이라 좋음 뭐랄까 금희는 최고급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이라면 장리는 달콤씁쓸한 과일 샤베트 같음
승소산에 갈 때 배로 조용하게 들어가는 장면이 동양 무협다운 정취여서 좋았음. 그냥 섹시하다는 것만이 아니라 캐릭터 컨셉에 맞게 잘 연출한 듯
헤응 쮸쮸복어
그믜의 영압이 사라졌어..?
어느 틈에 나랑 너랑 같이 다니는건 당연하지 않냐고 하는데다 언제까지 같이 다니자는 말도 없음 슈벌 이건 꼬리치는거야!!!
뭐랄까 정실이아니면 옆에서 여유롭게 주인공도와주면서 애교조금부리는느낌의 여성같다고나할까
헤응 쮸쮸복어
무협이면 정실이거나, 측실인데 정실력 1등 포지션 아니냐 ㅋㅋㅋ
THVU
그믜의 영압이 사라졌어..?
1,2위 다툴 포지션이지 ㅋㅋ
어느 틈에 나랑 너랑 같이 다니는건 당연하지 않냐고 하는데다 언제까지 같이 다니자는 말도 없음 슈벌 이건 꼬리치는거야!!!
뭐랄까 정실이아니면 옆에서 여유롭게 주인공도와주면서 애교조금부리는느낌의 여성같다고나할까
저런 감질맛 나는 매력이 좋지. ㅋㅋ
승소산에 갈 때 배로 조용하게 들어가는 장면이 동양 무협다운 정취여서 좋았음. 그냥 섹시하다는 것만이 아니라 캐릭터 컨셉에 맞게 잘 연출한 듯
맞아. 드디어 연출이 연출 다워졌다고 느꼈지
금희랑 장리랑 전혀 다른 맛이라 좋음 뭐랄까 금희는 최고급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이라면 장리는 달콤씁쓸한 과일 샤베트 같음
정반대로 대비되는데, 둘 다 가지고 싶어지는 매력이지. 나도 금희 챙김 ㅋㅋ
여캐로 진행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미친 레즈들이 여주 먹어보려고 경쟁하는데 고고히 주가를 올리는 상남자 기염장군이 치고 올라가는중ㅋㅋㅋㅋ
조용한 스윗남 기염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