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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보고 있었다면 그냥 그 일당 아니냐
애초에 웃을 일이 아니잖아...
원래 가해자 들이 저런말 하지..
저걸 보고 웃음이 나온다는거부터 정상인이 아닌데
학폭 피해자도 글쓴이도 이해 가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방관자라는거지 뭐...
도와주다 같이 당하는 수가 있어서…
저걸 다 보고 있었다면 그냥 그 일당 아니냐
마어장군 앙골라스
방관자라는거지 뭐...
마어장군 앙골라스
도와주다 같이 당하는 수가 있어서…
쟤만봤겠음 그 교실 전부가 봤겠지 그냥 쟤가 재수가 없던거지
방관자가 한둘이 아닐텐데 방관자 전부가 불려간게 아니라 재만 불려갔다면 뭔가 있는거지
사유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음. 당연히 뭔가 있겠지. 다먼 니가 생각한 경우의 수에는 '이 교실 불특정 다수는 다 나를 보고 비웃었으니 그중 얼굴 이름 기억하는 한놈만 콕 집어서 진술해야지' 하는 경우는 생각 안해본거같네
전부가 봐도 전부가 일일히 웃지는 않았을거고 분위기상 웃는거하고 진심으로 웃겨서 웃는건 티가 남 피해자가 걸고넘어질 정도면 인상깊게 남았다는건데 진짜로 즐긴듯
ㄹㅇ 저놈만 리액션이 좋았다는 소리밖에 안됨 가장눈에띄는 리액션을 했으니 쟤가 불려간거겠지 그거말고는 추론이 안됨 ㅋㅋㅋㅋㅋ
글 보면 서로 친한사이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왜 쟤만 얼굴 이름을 기억했는가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니 말 또한 가능한 하나의 가짓수임. 학폭사건이라고 무조건 지레짐작으로 길을 닫을 필욘 없음. 모든걸 다 생각해야됨
근데 뭐 도와주다 당할수있으니 못본척 가만히 있을수는 있는데 같이 웃었으면 그냥 동료만 아닐뿐 다른 가해자라고 생각함
그래그래 일진들이 괴롭힌걸 우연히 전부 봤고, 그걸 전부 웃어제꼇고, 피해자를 피카츄라고 부르는 인성을 가졌고 아무튼 난 잘못없다고 자기변호 하기 바쁘지만 하나의 가짓수일수도 있겠지
저정도는 방관자가 아니라 일행임. 저걸보고 같이 웃는놈들은 지들 손은 더럽히기 싫지만 하는건 똑같은 놈들이지 보통은 눈살찌푸리지
원래 가해자 들이 저런말 하지..
학폭 피해자도 글쓴이도 이해 가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원초적으로 웃음이 나올 수 는 있는데 얼굴이라도 돌려줬으면 그래도 덜했을지도 모르지....당하는 입장에서는 패는놈이나 같이 웃는놈이나 다 한패처럼 느껴지니까....
학폭을 보면서 원초적으로 웃음이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글 자세히 읽어봐. 글쓴 놈은 정상 아님. 저 모든 상황을 다 목격하고 그 때마다 다 보면서 웃고 있었다면 쟨 실행범만 아니지, 가해자들이랑 한 패거리 맞음.
애초에 웃을 일이 아니잖아...
저걸 보고 웃음이 나온다는거부터 정상인이 아닌데
솔직히 나도 중딩때 왕따 심하게 당해서 막상 고딩때 왕따 없으니까 너무 좋았지만 다만 다른 한명이 왕따를 당하능서 보면 괜히 외면해버림 사실 말하자면 엮이기 싫으니까 다시 나도 그런시절로 돌아갈까봐 그냥 모른척만함 비웃는다는건 말이 안됨 방관자일수는 있지만 그걸고보 매번 웃어대는거면 그놈도 정상 아님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웃은 거 맞잖아
소름돋네 그게 웃긴것도 한두번이지 저걸 다 웃어? ㅋㅋㅋ
이게 군중심리가 무서워..... 나서서 하지말라고 할수잇는 그 용기가 필요한데...
그렇군...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저런걸 시켜도 원초적 웃음이 나오는구나...
저 상황에서 소름이 돋거나 공포감이 들거나 연민이 들거나 하겠지 웃음이 나오겠냐
작성자는 뭔데 저 현장에 다 참관하고 있었냐?
아니 그게 웃기나?
어차피 타인은 그저 장난감이니 말이지 나와 상관없는 사람은 그저 감정의 자극제일 뿐...
이미 과거일 회상하면서까지 피카츄라고 부르고 있는 것부터가 쟤도 정상은 아닌데
저건 방관이 아니라 직접 손만 안 썼지 간접적으로 괴롭힌 거 아닌가
혼자 지목된 건데 그거 매번 그렇게 웃었으면 가해자 맞네
저걸 방관자라고 생각하는 애들 학교생활 돌아봐야된다 보통 다들 정색하고 있지 같이 쳐 웃고 있으면 빼박 같이한거지 무슨
나 같음 그냥 안보고 갈길 간다,, 보고 낄낄거렸는데 뭐 잘했다고 ,,
일진 애들이 만만한 애 하나 잡아 격하게 놀곤 했는데 말이 노는거지 괴롭히는거지만. 하루는 애가 피가 터지는데도 "놀이"를 하길래 그만하라함. 며칠 후 면담도 하고 부모님도 오시고 그랬는데 줘터진 애가 걍 노는거라고 해버려서 일진애들은 별 징계없었고 나만 ㅂㅅ된 기억이 있었지. 어린 맘에 현타가 와부러서 그때부턴 걍 아예 숨넘어가기 전 아니면 관여 허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지
악인이 아니라도 그 나잇대에 그 상황이면 웃길수도 있다고봄
피해자를 피카츄라고 비하하면서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이미 저거 가해자 새끼 맞는거 같음.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괴롭힐때마다 옆에서 웃었으면 가해자집단아님?ㅋㅋ
피카추 피카추 거리면서 말하는 거 보니, 그냥 방관만 한게 아니네 뭐. 그냥 슬쩍 보고 원초적인 웃음이어다 쳐도 쓱 웃고 마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구경까지 하셨겠어 최소한. 그리고 아주 활짝 웃었겠지. 눈은 그 아이가 당하는 거에 고정한 채 아주 흥미진진하다는 표정으로 한쪽 발 떨어가면서.
도와주지 않고 고개 돌릴지언정 처웃으면 가해자 그룹 맞지
애초에 피카추피카추 이러는거보니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네
가해자 맞지 진짜 방관자들은 저 상황에 웃지 않음
아니 반성문 정도로 끝난게 다행인데;;;
사람이 저런짓을 당하는데 낄낄거리고 있으면 가해자 맞지 웃음이 나오나 저런상황에서
웃을일도 아니고 원초적 웃음은 무슨.. 안때렸으니까 가해자가 아니라는것도 좀 아닌거같아
재밌었나보네? 보통 사람이 저런 상황을 재밌어하나??
다른건 몰라도 강제로 똥지리게 한거랑 동물소리냈을때 시원하게 웃어제꼈다는데서 이미 가해자다. 누가 그상황에서 웃냐. 니 자식이 똑같은 일 당할때도 웃으면 그게 원초적 웃음이지
피터 페티그루....
저걸 다 보고 같이 웃었으면 방관자가 아니라 가담한거 아냐?
근데 글쓴이만 웃었나? 그런거면 거기 일진들도 이 ㅅㄲ 웃는다고 볼텐데?
가해자랑 친한 놈이 웃으면 같은 가해자지 뭐
충분히 가해자 맞는거 같은데..
사실 그래서 방관자라는 소리가 썩 좋다고 보진않음. 진짜 방관자는 생각이상으로 없을걸 좁은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