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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돼지쓰나봐!!
부산에서 일할때 부산 어떠냐고해서 gs25,cu같은거랑 롯데리아 있다고함. 저는 t발놈입니다...
부끄러운 과거인데.... 국딩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우리집은 어머니는 파출부 나는 학교 집 만 다니고 삼시세끼 집밥에 두달에 한번정도 외식(그것도 고정적으로 가는 돼지갈비집)을 했음 지금은 이사왔지만 이사오기전에 30년정도 산 집에서는 딱 1번 외삼촌이 오셔서 주문한 짜장면을 제외하면 20년간 단 한번도 배달음식을 시켜먹은적이 없을 정도임. 중딩 고딩 대딩을 거쳐서 군대다녀오고 내가 제대로 회사를 다니니 집에 돈이 조금씩 모여지고 회사에 다니게 되고나서야 외식이라는것에 눈을 돌릴 여력이 생김. 말이 길어졌는데 부끄러웠던게 뭐냐면 명동에서 회사 거래처랑 먹은 육개장이랑 보쌈이 너무 맛있었음. 쉬는 날에 어머니를 모시고 여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하고 들어가서 어머니와 함께 먹었음. 어머니도 맛있다고 좋아하시고 여기가 명동에서 맛집인가 보다 했는데 거기가 여기저기 넘쳐나는 육대장이었음..... 자주가는 길은 아니었지만 당연하게도 울동네에도 있었고.... 심지어 그것도 2년인가 지나서 암. 아직도 어머니랑 그때 이야기하면 우리가 그래도 그때보단 살만해졌다고 하면서 웃으심. 2년사이에 어머니 모시고 명동에서 두번인가 더 먹었음 이게 벌써 한 10년쯤 전인거 같음.
제주도 맛집은 프차가 맞는데요?
서귀포 로컬이다 포항 아구찜이라고 서귀포에 있는곳이있다 거기 돔지리가 진짜 지린다 나이든 사람만 아는데다 꼭가봐라ㄹㅇ
제주도 한정 돼지바
유한으로 즐겨요
제주흑돼지쓰나봐!!
헉
유한으로 즐겨요
부산에서 일할때 부산 어떠냐고해서 gs25,cu같은거랑 롯데리아 있다고함. 저는 t발놈입니다...
김천안간게 어디여
서귀포 로컬이다 포항 아구찜이라고 서귀포에 있는곳이있다 거기 돔지리가 진짜 지린다 나이든 사람만 아는데다 꼭가봐라ㄹㅇ
서귀포에 있는 포항 아구찜에서 파는 돔 지리
서귀포 명물 kfc
이효리가 추천했다는 교래X낭 가보니까 좋던데. 저 분은 그쪽이 아니었던갑네 ㅎㅎ
제주도 한정 돼지바
경기도 산다고 모든 사람이 경기도 맛집 아는건 아니잖아 나가서 먹기 싫어하는 아싸나 집에서 음식해 먹는 걸 좋아할수도 있지 나도 분당 30년 살면서 동내 여친 생기고 나서야 맛집들 알게됨 명륜진사갈비도 지점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고요
택시 기사는 기사들 가는 로컬 식당있음 쌈나오는 두루치기라던가 옥돔구이 나오는 제육 수육집이라던가 특징이 좀 허름한데 서울 대비 무척 저렴하고 주차장이 큼.
제주도 맛집은 프차가 맞는데요?
이건 좀...
부끄러운 과거인데.... 국딩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우리집은 어머니는 파출부 나는 학교 집 만 다니고 삼시세끼 집밥에 두달에 한번정도 외식(그것도 고정적으로 가는 돼지갈비집)을 했음 지금은 이사왔지만 이사오기전에 30년정도 산 집에서는 딱 1번 외삼촌이 오셔서 주문한 짜장면을 제외하면 20년간 단 한번도 배달음식을 시켜먹은적이 없을 정도임. 중딩 고딩 대딩을 거쳐서 군대다녀오고 내가 제대로 회사를 다니니 집에 돈이 조금씩 모여지고 회사에 다니게 되고나서야 외식이라는것에 눈을 돌릴 여력이 생김. 말이 길어졌는데 부끄러웠던게 뭐냐면 명동에서 회사 거래처랑 먹은 육개장이랑 보쌈이 너무 맛있었음. 쉬는 날에 어머니를 모시고 여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하고 들어가서 어머니와 함께 먹었음. 어머니도 맛있다고 좋아하시고 여기가 명동에서 맛집인가 보다 했는데 거기가 여기저기 넘쳐나는 육대장이었음..... 자주가는 길은 아니었지만 당연하게도 울동네에도 있었고.... 심지어 그것도 2년인가 지나서 암. 아직도 어머니랑 그때 이야기하면 우리가 그래도 그때보단 살만해졌다고 하면서 웃으심. 2년사이에 어머니 모시고 명동에서 두번인가 더 먹었음 이게 벌써 한 10년쯤 전인거 같음.
요즘은 탕국으로 만든 육개장집들이 거의 전멸해서 이젠 맛집이 맞습니다. ㅋ
그래도 훈훈하다 맛있는거 어머니모시고 먹구
전주에 가끔 타지역 애들 와서 비빔밥 괜찮은데 물으면 실실웃으면서 진심으로 대답해줌 40평생 전주에서 돈내고 비빔밥 전문점가서 사먹어본적 없다고 그냥 집에서 콩나물 시금치넣고 밥 비벼먹으라고 굳이 먹겠다면 육회 비빔밥먹고 가라함
비빔밥은 익산 황등비빈밥이 마싯음
제주도 사는 친구 만나러 갔을때 공룡고기가 겁나 맛있더라
차라리 근처에 늘봄이 낫지않음? 흑돼지삽겹1인에 냉면하면 공룡 하고 비슷하게 나오는데..
관광객이 가는 곳과 현지인이 가는 곳이 구분되어 있다면 난 현지인이 가는 곳으로 가서 한끼를 보통 때우는 편임.. 같은 거래도 맛이 달라.. 관광객에게 맞춰진거랑 현지인에 맞춰진거랑.. 예를 들면 물회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