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얼굴로 옷을 커버하는 짤)
2부 첫장 마무리 들어가면서 송작을 집중적으로 비춰주니까 얼마나 맛깔나는지
1부 때의 고질병을 2부 와서도 들고오는 거시기함이 있긴하지만 마냥 나쁜 것도 아님.
더 괜찮고 좋아질 여지는 충분히 있고 특히 다음 버전 이야기는 흥미로워.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할까.
막상 쓰고 보니 프롤로그 또 조졌네 에헤이.
여튼 마냥 구린 것도 아니야. 손 볼 곳이 겁나 많은 거지.
이상한 근자감으로 2부는 굳이 1부 안봐도 됩니다 이렇게 털었는데 이상한 놈들인게 이건 붕괴요 이야기를 진행한다면, 특히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닌 위치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거면 필연적으로 엮일 수 밖에 없는데..
그와 별개로 이야기 진행을 잘 못해서 몰입이 확 죽은 게 크지만.
에휴 여튼 이제야 왜 붕괴인지 궤도로 올라왔네.
남은 건 얼마나 맛있게 조리해주느냐가 남았다.
그리고..
스토리만큼 중요한게 이쪽이라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가챠가 바뀐들 환경은 여전히 고착화되어 있고 환기도 안돼 뭐 변한 건 없어
그래서 정신적으로 조금이나마 편해지려면 종결은 달고 살아야 편하다는 괴이한 게임인데
여긴 땜방이란 개념이 없어요.
없으면 피곤해야지 세상인데
여전하구나 저기도
스토리조지는건 일상이지만 게임 시스템이 변한건 용서가 안된다
아, 2부 전투나 그 외의 쪽이 걸리는 함장인겐가..
신규재화에 시스템에 전투까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어
2부 스토리 전투 기물은 나도 딸칵정도로 이해하고 있고.. 거 뭐시냐 기물이랑 유사 성유물은 하드리셋? 각 보다 그냥 번거로운 뭐시기로 치워진 거 같음. 허참 결단내릴거면 확실하게 하지. 예나 지금이나 얘넨 참 사람 귀찮게 한다 싶어.
개인적으로 2부 전투가 난 더 좋앗음. 근데 랜턴까지 성흔 풀진하니까 프리즘 2개 남앗는데 이걸로 송작 풀진 절대불가이고… 명함종결만 하는 내가 왜 미쳣다고 수정써가며 또 정밀을 돌려서 프리즘 바꾸러 들어가야 하는 이유도 모르겟음. 애시당초 과금턱 낮아졋다고 하는개 눈가리고 아웅인거엿는데
지금 가챠가 욕먹고 있는 이유 중 하나지.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다 채워졌는데 억지로 더 뽑게 하는 그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