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 시즌2에서 최종보스급 적군으로 등장한 다크 트루퍼.
특징은 대충 디자인 보고 눈치챌만하지만 AI 로봇이다. 슈트입은 병이 아니라.
내구성은 뭔 깡으로 쳐만들었는지 광선검이나 베스카강 무기가 아니면 이빨도 안박히며
죽탱이로 방폭문을 찌그러뜨리며, 될때까지 놔두면 기어코 부수고 들어올수 있을 정도로 무감정하고 파괴적인 녀석들.
그리고 스타워즈라는 작품 측면에서 이 녀석들이 가장 이질적인 것이 뭐냐면......
테마곡이 덥스텝이다.
"스타워즈 하면 이거!" 떠오르는 존 윌리엄스의 그 음악 스타일을 느끼는 팬들이라면 ???? 소리나기 좋은 컨셉의 음악.
해당 테마곡은 [블랙팬서] ,[베놈] ,[테넷] ,[오펜하이머]로 음악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한 루드비히 괴란손이 작곡했다.
하지만 인간형이 아니면 제트팩 달고 나는거 못하는걸...
게임에는 비슷한 놈 나오긴 하더라..
와 최적화 이슈 너무 말나와서 잊어버린 게임이다 사기가 겁난다 지금도....
인간 닮은 모양일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잠깐 들지만 멋있으면 됐어...
100기가 넘는 패치를 두번이나 해서 어느정도 잡았다고 하는데 아직도 문제가 있다는 그 게임
당장 저 게임에서도 나왔다하고 더 나올지도? 문제는 저게 클래식ㅡ시퀄 사이에 껴있는건데 시퀄에서 없던애들이라 막 끼워넣었다간 스타워즈판 "걔들 타노스때 뭐함"이 시작된다...
보면 스타워즈판 터미네이터 같드라
게임에는 비슷한 놈 나오긴 하더라..
와 최적화 이슈 너무 말나와서 잊어버린 게임이다 사기가 겁난다 지금도....
noom
100기가 넘는 패치를 두번이나 해서 어느정도 잡았다고 하는데 아직도 문제가 있다는 그 게임
https://youtu.be/e_zQEdAI4UM?si=rSzy6bGnRiTmBz0k&t=163 예전에도 나왔음.
머리가 스마 같다
인간 닮은 모양일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잠깐 들지만 멋있으면 됐어...
하지만 인간형이 아니면 제트팩 달고 나는거 못하는걸...
얘네 첨 나올 때 좀 무서웠음 ㅎㅎㅎ
딱 저 시리즈에만 나온거보면 뭐 설정상 + 어른들의 사정인가
당장 저 게임에서도 나왔다하고 더 나올지도? 문제는 저게 클래식ㅡ시퀄 사이에 껴있는건데 시퀄에서 없던애들이라 막 끼워넣었다간 스타워즈판 "걔들 타노스때 뭐함"이 시작된다...
다크포스라는 게임에서 영상물로 역수입된 놈들인듯?
걍 짱센 드로이드 아님?
쟤들은 롸져 롸져 못해 더 단순한 AI야
루크의 멋진 광선검씬을 위한 존재지... 사람이었음 그런 씬 못찍잖아
보면 스타워즈판 터미네이터 같드라
옛날 게임 다크포스 생각나네요. 확실히 쓰론제독도 그렇고 옛날 EU에서 쓸만한 소재 있으면 설정 슬쩍 바꿔서 캐논화 시키는 것들이 있더군요. 말이 나온 김에 주저리 좀 풀자면, 사실 다크포스 게임의 진짜 이야기는 다크트루퍼 프로젝트를 막는 것이였습니다. 데스스타 설계도가 아니라. 설계도는 그냥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한 튜토리얼 첫미션으로 대충 넣은 것 뿐인데 자칭 팬보이들이 로그원때 "데스스타 설계도는 카일카탄이 훔쳤다"를 주장하며 로그원 반대하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었어요. 이 당시 게임들은 캐논이고 뭐고 없이 그냥 제작자 맘대로 막 넣던 시기였기 때문에 역사도 뭣도 아니었는데... 한 예로, 에피6에서 제국셔틀 하나 훔쳐서 엔도로 들어가는거. 이때 셔틀 훔치기 미션을 다룬 게임이 여럿 있었는데 게임마다 전부 묘사가 달랐어도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죠. 이건 아무도 기억을 못하니까.